[수학강좌 뉴스레터③] 사진스케치 - 수학의 비법을 찾는 그대에게 ‘수학, 학교만으로 충분한가?’ ‘수포자도 웃는 신나는 수학’ 3강의 제목입니다. 제목부터 상당히 도발적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수학 학원 수업을 병행하는 것이 보편적 문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에서 던지는 질문이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이르게 찾아온 폭염이 지나가 5월 말 화요일 저녁을 다시 달군 강의 현장 스케치입니다. “저는 말이 느려서 사회를 잘 보지 못하는데 이렇게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좌의 사회는 최수일 선생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말로는 말을 잘 못하신다고 하시긴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10분 넘게 탁월한 진행능력을 뽐내셨습니다. 만약 시간제한이 없었다면 더 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오늘 강의를 맡아주신 양영기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최수일 선생님의 소개에 이어 인상만큼.. 더보기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