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공부] 다섯번째 현장스케치 - 이제야 경험하는 몰입의 기쁨 3월 20일부터 시작된 ‘행복한 공부 부모학교’ 강의가 어느덧 중반을 지나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바쁜 일상 속에서 매주 강의를 듣고,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생각에 시작은 했지만 가끔씩은 생각만 있고,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은 진행조차 해보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적도 있는 것 같아 반성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5강을 듣고 나면 이제 달랑 두 번의 강의와 만남의 기회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니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되돌아봅니다. 여러 기관이 주관한 다양한 강연자들의 부모교육을 들어봤던지라 처음 강좌안내를 보았을 때는 우선 강연자의 성함이 눈에 들어왔고, 그 다음으로 어떤 내용인지를 찬찬히 읽었던 것 같네요. 무엇보다 강연 제목인 ‘행복한 공부’라는 대목에서는 예전에 학창시절을 보낸.. 더보기 이전 1 ··· 746 747 748 749 750 751 752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