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학교 7강 감동소감문] '생물학적 모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 생물학적 모친?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 '자유' 님의 감동소감문 김현수 교장샘은 5년 전 쯤 교사연수 때 강의를 들은 분이다. 정신과 의사라는 분이 학교 현실에 대해 대단히 정확히 알고 계시고 학생들에 대한 이해가 높으셔서 재미있게 들었던 강의이다. 그때 들었던 ADHD에 대한 이해는 지금도 기억난다. 작년에 교사 워크샵을 하면서 강사 추천을 할 때 김현수샘 이야기가 또 나왔었다. 난 그때 강사로 적극 추천했었다. 이렇게 진로학교 강사로 강의를 들으니 참 기대하는 마음이 생겨서 현장 강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대학생 딸과 함께 듣기로 했다. 진로학교 강의를 다 들려주고 싶은데 너무나 학교생활을 바쁘게 하는 것 같아서 권하지도 못했다. 방학 때라도 강의를 듣게 하고 싶은 게 바.. 더보기 이전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