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사교육] 일제시대에도 '영어유치원'이 있었다?! '기쁨무한'님의 영유아사교육포럼 국회 토론회 참관 후기 지난 9월 5일 국회에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김상희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영유아사교육 포럼의 토론회 (‘영유아 사교육 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가 있어 참석했다. 정확하게는 영유아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학부모 자격으로 영유아 사교육 경험을 발표하는 논찬자로 참석했다. 참석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1. 첫 번째, 내가 놀란 것은 영유아사교육의 과열 현상이 그 뿌리가 깊다는 것이었다. 예전에는 대학 입시가 심각했고 특목고,국제고 등이 생기면서 중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졌고,그러다보니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고, 사립초등학교를 보내기 위해 영유아 대상 영.. 더보기 이전 1 ···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