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학교 뉴스레터 ①] 사진스케치 - 잔소리 없는 비결 이렇게 강의장이 북적이는 것도 참으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정혜신, 이명수... 이번 등대 강의의 첫날을 열어주신 분들입니다. 2011년?! 2012년?!이었던가요... 조국 교수님 강의 이후로 오랜만에 강의장이 발 디딜 틈 없이 꽉 찼습니다. 테이블을 모두 치우고 의자로만 자리를 놓았는데도 50여석이 모두 찼습니다. 아마 생중계로 보시는 분들까지 하면 150여명의 수강생이 눈을 반짝이며 강의를 들었을거에요.3년째 등대지기학교 사회를 멋지게 맡아주고 계시는 채송아 선생님의 인사말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혜신 박사님이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지금 교육은 혁명이 필요하다. 혁명적 접근이 아니라 혁명 그 자체가 필요하다."선배 학부모로서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 그러나 과격하게 들릴 이야기라며 조용한 목소..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