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토론회] 토론후기와 영어사교육 문제에 대한 저의 생각 저는 숭실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어제 토론회는 참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답답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는 우리 사회의 어떤 출구를 만들어가는데는 그저 무력하게만 느꼈었는데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과 같은 단체를 알게 되고 이병민 교수님과 같이 사회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전문가들이 올바른 진단과 해법 등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저에게 무척 위로와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병민 교수님의 발제를 통해 막연하게 문제의식으로 머물던 것들이 많이 정리 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논찬에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이종규 기자님이 논찬 중에 지적하신 내용 중에 영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모두가 말하고 있지.. 더보기 이전 1 ···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