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야기- 자식이 얼마나 잘하기를 바라십니까? 아래 내용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그룹(http://www.linknow.kr/group/noworry) 회원님의 이야기 입니다. 김대진 New Beginning Inc. C.E.O./Unizip, Inc. 기업주 오늘 오랜만에 처갓집에 갔습니다. 처제나 처남이나 모두 아이들은 두고 와서 어른들끼리만 밥 먹으면서 대화의 주제는 아이들입니다. 처제는 고2 아들 하나를 두고 있고 처남은 중3, 초등5학년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카들 모두 여름에 최소한 1번은 저희 집에 와서 2-3달씩 지냈기 때문에 그 녀석들이 미국만 갔다 오면 미국 형들과 자기들 공부하는 걸 비교해서 얘기한답니다. 처제 아들은 대학을 포기(?) 하고 미용학원에 1년 넘게 다니고 자격증 따더니 아예 학교를 안가고 미용실 알바를 하면 안되냐.. 더보기 이전 1 ··· 1695 1696 1697 1698 1699 1700 1701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