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6강 사진스케치]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평화를 향한 용기 12월 9일, 행복한 진로학교 여섯번째 강의날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자원봉사하러 오시는 이 xx 님은 오늘의 강사 임영신님을 만날 생각에 아이같이 설레어 했다는 소문이... 미소가 참 아름다운 분이시죠?^^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시 한편, 소설 한 구절이다' 라며 저희 간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나는 행복한가, 성장하고 있는가' 인생의 기본적인 질문들 앞에 정직하게 반응해오신 삶의 구절 구절이 아름다운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닐런지. 한 마음이 되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강의시간을 훌쩍 넘겼네요. 진로학교 강의를 들을수록 느끼게 되는 건 '어떤 진로를 선택할 것이냐' 보다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갈 것이냐' 가 중요하다는 단순한 진리인 것 같아요. 현장에서 강사님의 이야기에 .. 더보기 이전 1 ··· 1309 1310 1311 1312 1313 1314 1315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