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베스트소감문] "닉네임을 전도사로 바꿀까 보다!" (티벳의 영혼님) 2강 김승현 선생님의 ‘아깝다 영어 헛고생’ 오늘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가는 길을 제대로 찾아갔다. 아마 8강까지 ‘뜻밖의 여행’을 마치고 나면 내 아이와 내가 가야할 길도 확실히 찾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사무실에 올라가니 첫 강의 날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반겨주는 분들, 맛있는 밥. ‘이 밥을 먹기 위해서라도 결석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히히. 지난주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몇 분 더 오셨고, 옆 자리에 앉은 분과 인사를 나누니 가까운 동네 분이다. 아, 반갑다! 한 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쓸 사진을 찍자고 카메라를 들이대신다. 오메, 밥 먹고 거울도 안 봤는데, 이에 고춧가루라도 꼈으면 정말 간지 안 난다. 미리 말씀을 하면 의상도 신경을 좀 썼을 텐데....ㅋㅋ. 가진 거라곤 미모밖에 .. 더보기 이전 1 ···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 22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