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와 계획을 동시에 해야 하는 연말연시가 되었네요. 묵은 해 잘 보내시고 새해 잘 맞이하세요.
요즘 제 책상 앞에 붙여 놓고 마음을 비우는 글입니다.
부모된 사람들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된 사람들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들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본을 보이고 성적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과 생각을 읽어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요^^
이번주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주엔 학교에서 책자 신청이 많았습니다 공교육 현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2009. 12. 2 김장현 회사원 대구시 중구 남산동
너무 교육에만 내몰리는 비효율적인 학원, 사교육 벗어나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 질 것입니다.
2009. 12. 5 손미숙 교사 대구 서구 평리동 대구비산초등학교 6학년 6반
평소에 많이 생각을 하고 있던 부분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한 근거를 들어 말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쁩니다.
그런데 책자에서 제시하는 대로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좀 더 제시가 되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009. 12. 11 차상몽 교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동평중학교
동평중학교 - 사교육없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월요일 오후에 꼭 도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화요일 사용 예정입니다.
2009. 12. 11 표효진 경상남도 창원시 명곡동 창원명곡고등학교 행정실
안녕하세요 창원명곡고등학교 행정실입니다.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700부를 위 주소로 배송해주세요.
2009. 12. 21 유세현 공무원 수원시 권선구 평동주민센터
참으로 안타깝게도 많은 부모님들이 사교육에 대하여 깊이있는 성찰을 해 보지 못한 채 자녀들을 학원으로 내몰고 있습니다.사교육은 단순히 교육비 과다에 그치는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을 악화 시키고 어린 자녀의 인권을 억압하며 국가경제적 측면에서는 단순한 매몰비용에 불과해 내수부진의 심각한 원인이되기도 합니다.귀 단체의 이런 뜻있는 운동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 또한 이 운동에 동참하기 원하며 주변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2009. 12. 21 김경옥 주부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진정한 공부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공부라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아이들이 정작 배워야 할 많은 것을 놓치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저도 갈대처럼 많이 흔들리지만 욕심을 비우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2기 등대지기 졸업생
모르는 걸 채워 나가기 위해 왔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공지사항]알면이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까페 가입자 10,000만명 임박!! 특별이벤트~!! 모두 gogo~!! (0) | 2010.03.26 |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학생 인턴쉽 신청하세요 (0) | 2010.02.11 |
온라인서포터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전하자 (0) | 2009.10.06 |
드디어 왔다 "걱정없는 3종 세트" 대출시!! ^^ (0) | 2009.07.21 |
2009 등대지기학교가 열립니다!! (0) | 200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