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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실천/[오해11]성적이 진로결정?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김성천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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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 신입사원 채용 및 선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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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집 채널의 다양화 및 글로벌화: 추천애용, 해외유학생 채용 등을 일반 공개 채용과 별도로 진행. 진출 지역별로 현지 특성에 맞는 채용 시도.

  2. 고유한 선발 모형과 절차 운영: 지식과 스킬에 대한 모형, 요구되는 직무 역량(행동)에 대한 모형, 자사의 문화나 가치관에 관한 모형, 인성 및 적성 모형 등을 결합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선발 단계별 점수를 단순총합했으나, 최근에는 단계별로 pass/fail 개념을 적용하고 있음.

  3. 인적성검사 활용: 자사의 업무 특성 및 조직 문화에 맞지 않는 사람을 가려내거나 직장 생활에 부적응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찾아내기 위한 도구 사용.

  4. 서류전형의 체계화: 학점, 어학점수와 같은 계량화 가능 영역은 전산을 통해 자동으로 산출함. 자기소개와 같은 정성적 분야는 현업부소가 참여하거나 표준화된 평가 기준을 수립 및 적용함. sk텔레콤의 경우 직무경험, 해외연수, 수상경력, 사회봉사활동 등은 수립된 기준에 따라 지원분야별 현업위원들이 주도하여 평가함.

  5. 역량(행동, 지식, 스킬) 중심의 면접 확대: 기업에 따라 다양함. 집단토론과 분석, 발표, 문서처리 등을 봄. 삼성전자의 경우 전공분야별 현장 사례들을 난이도에 따라 문제은행식으로 구성한 후 지원자들이 그에 대한 해결책을 작성하여 발표하는 면접을 시행함. 국민은행의 분석 및 발표는 문제 해결형 주제를 주고 논술을 작성하게 한 후 발표를 시킴. 포스코의 집단토론은 6인 1조로 지원자를 편성하여 개개인에게 서로 다른 역할을 부여, 토론을 시킴. 역량면접이나 전문성 면접은 실무자 또는 중간관리자 중심으로 진행됨.

  6. 적합성 면접과 임원평가 비중 축소: 최근들어 지원자들이 조직의 가치나 문화에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며, 이를 적합성 면접이라고 함. 적합성 면접은 임원급 고위 관리자들이 맡고 있음(예: 포스코, 삼성전자, sk 등).

  7. 면접 전문인력 양성: 대부분의 기업들은 사내 면접전문가 pool을 지원분야별로 구축하고 있으며, 면접 전문가들을 양성하여 주도적으로 참여시킴.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 인용

         http://www.seri.org/kz/kzBndbV.html?ucgb=KZBNDB&no=50371&cateno=1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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