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안실천/[오해5]선행학습, 효과?

방학에는 이렇게 공부하라!(조남호 스터디코드 대표)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선행학습? 서울대생들의 공부패턴

 

 5-2.jpg

 

"방학이 되면 많은 학부모들이 의례적으로 아이를 학원에 보낸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선행학원’인 경우가 많다.

실제 학원 커리큘럼에도 방학이면 ‘선행반’이 가장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누구네 집 아이는 벌써 어디까지 나갔더라, 특목고에 가려면 초등학교 때 수학 어디까지는 마스터해야 한다더라,

일반고에 가더라도 적어도 어디까지는 보고 가야 한다더라…’하는 선행에 관한 속설들은 수없이 많다.

남들 다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 아이도 시켜야 할 것만 같은 선행. 과연 선행은 정말 바람직한 것인지,

바람직하다면 어느 정도까지의 선행이 최적인 것인지, 선행에 관한 모든 CODE와 지도원칙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통계조사) 방학 때의 학습내용은?

 서울대생공부코드.jpg 

<그림> 서울대생/고등학생 통계조사 결과 : 방학 시기의 학습내용(StudyCode 학습법 연구소 – 2000~2007년 연구결과)

 

"위 자료를 보면, 서울대생과 보통 고등학생의 ‘방학 공부’ 패턴의 큰 차이 한 가지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 서울대생이 방학 때마다 ‘지난 학기 총정리 및 복습’에 무게중심을 둔 반면, 보통학생은 ‘선행 및 예습’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볼 수 있죠. 대부분의 학생이 방학 때에는 선행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입니다.Data가 무조건 진리를 말해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최소 위의 서울대3121명의 Data만 본다면 ‘서울대를 가려면 방학 때에는 선행이 아니라 복습을 해야 한다’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다수가 하고 있는 학원이 주도하고 있는 선행학습 진도 경쟁 공부와는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과연 서울대생은 왜 이런 선택을 했으며, 여기에는 어떤 CODE가 숨어 있는 것일까요?"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2. 100만 명 시민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하세요.
3.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801-324738(예금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동참하기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