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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도 개별 지도는 못 해줘요.”
학원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필요에 맞추어 교육을 시켜준다고요?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학원에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보충해주는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 맞추다가는 이윤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보다 더 상위권 학생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학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 맞추어 진도를 나갑니다.” (정원일, 전 학원 강사)
부모님들은 학원이 우리 아이 뒤처진 부분을 도와줄 거라 기대하죠. 그런데 그게 어렵습니다.
그래도 학교는 중위권 학생에게 초점을 맞추기나 하죠. 학원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진도를 뺍니다.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그야말로 들러리죠. 그래서 똑똑한 엄마들은 자녀 성적이 낮을 경우, 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학원은 피합니다.
“많은 학원들이 맞춤형 지도를 하지 못해요.” (이해웅, 타임교육 하이스트 대입연구소 소장)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사교육은 한 명 한 명에 맞추어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는 것이에요.
그러나 많은 학원들이 이렇게 못합니다. 학원은 인력을 이렇게 댈 수 없어요. 그렇게 해서는
수익이 나지 않지요. 또 배운 것에 기초하여 더 수준 높은 교육을 시키는 좋은 사교육도 해낼
수 없어요. 이런 강의를 해낼 강사가 많지 않아요. 학원 강사 중에는 대학 때 해당 교과를 전공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지요.
“학원 관계자들일수록, 자녀를 학원에 안 보내요.” (김정훈(가명), 전 메가스터디 영어 강사)
학원 관계자들끼리 그런 이야기 해요. 학원 강의가 도움이 되는 아이들은 상위 10%고, 나머지 반은 하나 마나, 나머지는 오히려 해로운 아이들이라고요. 그렇다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어려워요. 그렇게 할 경우, 동네에서 ‘후진’ 학원이라는
비난을 받게 되죠. 그래서 많은 학원 관계자들이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아요. 참 아이러니하죠.
“수학 전문학원에서조차 맞춤형 보충학습 없어요.”
2009년 여름방학 서울 대치동 중학생 대상 수학 전문학원 진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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