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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진로!’야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201432일~!! 지난 4년간 품고 조심조심 키워오던 우리 찾았다 진로!가 인쇄소에서 따끈따끈하게 태어난 날이예요. 진로라고 하니 아버님들이 좋아하시는 음료수로 오해하실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 진로는 그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찾았다 진로!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그런 고마운 아이랍니다. ‘찾았다 진로!가 도대체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우리 진로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 '찾았다 진로!' 소책자 홍보영상 [클릭]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은 모두 자기만의 재능과 흥미과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아이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할 겨를 없이 대학진학을 위한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대학에 가서는 방황이 시작되구요. 그런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쉽고 정확하고 바른 진로정보를 정말 전달해 드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200911미래 직업-대학-진로 설계토론회를 시작으로 지난 4년동안 수십차례의 토론회와 연구, 강연, 자료조사를 토대로, 전문가, 학부모, 선생님,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정말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보이지 않는 경우 클릭: <찾았다 진로!> e-book보기

 


찾았다 진로!가 태어나기까지 정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답니다. 특별히, 120만부 인쇄비 4500만원은 뜻을 같이하는 125명의 후원금으로 채워졌구요. 이 외에 지식과 재능과 수고를 보태어 주신 분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변함없이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없었다면 우리 찾았다 진로!는 세상빛을 보지 못했을거에요.

 

 






지난 311일에는 찾았다 진로!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범식도 있었어요. 참석해 주신 분들이 한마음으로 찾았다 진로!의 앞길을 축복해 주었답니다. 소책자에 담긴, 진로에 대한 12가지 오해 중 와닿는 문항에 스티커를 붙이는 순서도 있었어요. 스티커가 많이 모아진 문항을 하나씩 함께 읽어보았는데, '찾았다 진로!' 소책자가 국민들의 속깊은 고민까지 다 파헤쳐 설명해주고 있다는 걸 확인하게 됐어요. 손바닥만한 소책자에 알짜배기 내용들을 함축해서 담아놓은 것이 무척 신기합니다. 


 출범 관련 보도자료 : http://news.noworry.kr/2029


 

 

부모와 아이의 진로고민을 속시원히 덜어줄 찾았다! 진로를 옆집엄마에게, 직장동료에게, 우리아이 담임선생님께, 우리동네 학교, 도서관, 단체에 널리 소개하고 퍼트리는 일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그래서, 우리사회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고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고 누릴 수 있는 그런 사회 되도록 우리 작은 마음 마음을 함께 모아봐요.^^ 




■ 문 의 : 신지현 간사 (02-797-4044, 내선번호 206)
■ 좀 더 자세히 둘러볼까? : www.noworry.kr

교육사업  신지현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