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도] 12/6(목) : 여야 의원 공동개최 ‘대입제도 단순화 대안 모색’...(+신청하기)

■‘대입전형 단순화와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 관리기구 구성의 대안’ 토론회 개최 안내 대입제도 개선의 최대 이슈인 ‘대입전형 단순화’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 12/6(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입전형 단순화,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관리기구 구성의 대안’ 토론회(주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주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강은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 박홍근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개최 ▲ 지나치게 복잡한 대입전형의 단순화와 대교협을 대신할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관리기구 구성의 구체적 대안과 관련 법률 개정을 제안할 예정 ▲ 교과부 관계자, 대학 입학처장과 책임입학사정관, 교사,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의 강은희(새누리당) 국회의원, 박홍근(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함께 12월 6일(목,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대입전형 단순화와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 관리기구의 구체적 대안을 제안한다’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최근 들어, 대입제도 개선과 관련된 가장 큰 화두는 단연 ‘대입전형의 단순화’입니다. 지나치게 다양하고 복잡한 전형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이 갈수록 커지면서, 그동안 대입제도 개선의 큰 흐름이었던 대입전형 다양성 확대 경향과는 달리 대입전형을 획기적으로 단순화해야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이런 요구를 반영하듯 대선에 출마한 각 후보들 역시 앞 다투어 대입전형 단순화 관련 공약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대입전형 단순화가 대선 교육공약의 주요 이슈가 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재의 복잡한 대입전형을 단순화 시켜야한다는 방향성과 원칙에는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선후보를 포함하여 아직까지 대입전형 단순화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입전형 개선 관련 문제를 선도적으로 제기해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의 강은희(새누리당)‧박홍근(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함께 대입전형 단순화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 관리기구의 설치를 제안하는 토론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구체적인 대안은 물론이고 대안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관련 법률(고등교육법, 고등교육법시행령, 행정규칙 등)의 개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대입전형 단순화와 관련된 사회적 논의와 합의 수준이 한 단계 발전하고, 정치권과 대학, 고교, 시민사회 등이 함께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고 실행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2. 12. 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주제 : “대입전형 단순화와 새로운 대입전형 공적관리기구의 구체적 대안을 제안한다” ■ 일시 : 12월 6일 목요일 오후 2시~5시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관 및 주최 ◦ 주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주최 : 강은희 국회의원(새누리당), 박홍근 국회의원(민주통합당) ■ 토론회 발제 및 토론자 ◦ 발제 - 김승현(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실장) - 김승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상임변호사) ◦ 토론 - 강은희(새누리당 국회의원, 교육과학기술위원회) - 송선진(교육과학기술부 대입제도과장) - 박성열(건국대학교 입학처장) - 임진택(경희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 - 이성권(서울진학지도협의회 회장, 대진고 교사) - 이범(서울교육청 전 정책보좌관, 교육평론가) ※ 문의 : 김승현 정책실장(010-3258-5707) 보도자료 (HWP) 보도자료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