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민 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무실 뒷담화] 먹다 만 사과 등장에 사무실이 웅성웅성~ 안녕하세요.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요 며칠 안개 자욱하게 낀 날들이 이어지더니 오늘은 날씨가 스산합니다. 어제 밤에는 한 동안 천둥, 번개도 치더군요.(성남만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 내일부터는 다시 코끝 찡한 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 또 조심 하시고요. 오늘 아침 사무실 '미녀 삼총사'분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목도리를 휘감고 계셨어요. 언뜻 보기에 숨막히지 않을까 걱정스러울 정도로... 세 분 모두 추위보다는 숨막힘을 선택했다네요. 하핫! 이번 주 사무실 뒷담화는 '먹다 만 사과' 하나가 사무실 들어오던 날 풍경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난 주 월요일(11월 1일)부로 사무실 식구가 한 명 더 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디자인 간사로 사무실 생활을 시작한 김선미 간사님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