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범 교육평론가

[행사 인사]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아깝다 학원비' 출판기념회 단체 사진입니다. 선생님, 11월 30일 ‘아깝다 학원비!’ 출판기념회를 기억하시고 참석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참석하시기로 마음 먹었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오실 수 없었던 경우도 있었는데, 그 또한 참석한 것과 다름없는 마음이라 생각하며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당일 행사장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원만한 행사 진행이 가능할까 염려도 있었지만, 행사를 다 끝내고 나가시는 분들의 얼굴 표정이 너무도 환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참 기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날 등대지기학교 졸업생이자 회원이신 김용신 CBS 아나운서의 사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진행으로 사회자가 주는 특별한.. 더보기
[등대레터④] 이범,교육정책 쪽집게 정리... 더보기
[Best소감] 직장인이 꿈이 없는 이유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4강 '사교육걱정없는 미래형 교육제도를 상상한다'(강사:이범)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6조 경기 성남 - 정양수(강가딘) 이번 강의는 의외로 일찍 수요일저녁과 목요일 새벽을 이용해서 모두 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소감문은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감시간 임박해서 올리는 군요. 소감문은 한번 미루게 되면 계속 미룰 수 밖에 없는 나쁜 습관덩어리인 것 같습니다. 듣는 즉시 소감문을 작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범선생님은 일전에 한살림성남용인 강의장에 오셔서 강의를 하셨던 것을 강좌에 참여는 못했지만 글로 대신 읽었습니다. 연봉 18억의 달콤한 유혹에 젖어서 살 수 있는 길을 마다 하시고, 젊은 나이에 큰 깨달음(?)을 얻으신 후 교육에 대해 문외한인 많은 .. 더보기
[사진스케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학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1위!!" 라고 제 맘대로 순위를 정해보았습니다. 하핫~ 인터넷에서 '이범'을 검색하면 어느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인기를 확인할 수 있죠.^^ 그만큼 교육평론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 주제가 재밌지만은 않지만, 꾸준하게 등대지기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주제인거 같아요. 미래에는 어떤 학교를 상상해 볼 수 있을지 모두들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벌써 4번째 강의,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강의였던 만큼 그동안 몇 몇 분들의 빠진 자리가 보이네요. 빈 자리를 보면서 멀리서 뛰어오신 오신 분들에 대한 생각, 오지 못한 분들에 대한 생각, 생방송으로 듣고 계신 분들에 대한 생각을 해봅니다. 어떤 마음으로 등대지기학교를 신청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