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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친구

소책자 받아든 고2 엄마의 눈물, 나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1. 자신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6살 아들과 3살딸과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는 가정주부 입니다. 처음 아들을 키울때는 미리미리 학교교육을 준비해야 한다고 믿었으나 잠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논술지도를 하면서 아이들을 만나보며 내가 바라는 아이는 학원빨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구나를 절감하게 되어 가능하면 아이들과 뒷산과 도서관에 많이 다니고, 가족여행도 많이 다니려고 하는 아주 평범한 엄마랍니다. 2.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를 어떻게 알게 되셨고, 첫 느낌은 어떠셨나요? 지인의 추천과 송인수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2기 등대지기학교를 등록하였습니다. 등대지기 강좌를 듣고, 소감문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정말 사교육없이 아이들을 키우시는 선배들을 보면서 순응이나 회피가 아닌 자아가 살아있는 삶이.. 더보기
사진으로 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09년도 사교육걱정없세상의 첫 소식지(창간호)의 내용을 계속 연재합니다. 이 포스트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1학기소식 요약본 '소식 넘어 소식' 中 사진으로 보는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그 생생했던 현장 속으로' 내용입니다. ▮사진으로 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그 생생했던 현장 속으로” 1 공교육 바로세우기 프로젝트 제1탄!!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지난 2월 29일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첫 번째 워크숍이 교사, 학부모, 대학관계자, 대학생 그리고 네티즌 등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던 많은 선생님들은 이 운동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했고 동참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운동에 참여를 약속했던 선생님들은 1학기 행복한 성적표를 가정으로 보내신 상태이..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사람들의 전투보고서 2009년도 사교육걱정없세상의 첫 소식지(창간호)의 내용을 계속 연재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두분 대표님의 권두언 내용 ‘전투 보고서'라고 이해해 주세요 지난 6월 12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2009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 첫날밤이었습니다. 졸업생들과 함께 준비한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부르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함께 일할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던 1년 전이 연상되었습니다. 요즘은 꽤 언론과 방송을 통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자주 접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을 통해 우리 운동을 알게 된 시민들은 이 운동이 출범 1년 밖에 안된 신생단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랍니다. 2008년 3,4월경,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사무실이 출범하기 직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