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인수] 국민일보가 내게 말을 걸다 “입시·사교육 문제 해결 앞장”… 송인수 前 좋은교사운동 대표 [2008.02.15 18:26] "한국은 OECD 국가 중 10대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이지요. 이런 경험들이 결국 학벌 위주의 학력사회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13년 동안 '좋은교사운동'을 이끌어온 송인수(45·전 좋은교사운동 대표)씨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한다. 이제 그로부터 '입시와 사교육 고통' 문제에 대답하는 운동이 시작될 것이다. 단체 이름은 아직 구상 단계에 불과하지만 입시와 사교육비 문제 해결을 위한 NGO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포부는 크다. "한국 교회를 비롯해 기업이나 언론, 학부모, NGO 등 교육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