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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실천/[오해2]아이 원하면 보내?

아깝다 학원비 ! ② 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두 과목 넘는 학원 수강은 해로워요.”

아이들이 원한다 해도 두 과목을 넘어서까지 학원 수강을 하는 것은
해롭습니다.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데는 복습이 제일 중요한데,
그 시간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이죠.

최소한 하루 2~3시간은 학교 공부를 복습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학교 공부를 복습할 수 없을 만큼 학원 수강 시간이 빠듯하게 짜여 있다면, 빨리 수강 과목 수를 조정하세요. 학원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적 향상에도 해롭습니다.

“두 과목 이상 학원 수업을 들으면 안 됩니다.” (박재원, 비상 공부연구소 소장)

일반적으로 학원에서는 한 과목당 하루 2~3시간, 주당 2일 정도 수업을 합니다. 두 과목만
들어도 1주일에 4일을 학원 수업에 쏟는 셈입니다. 하루에 두 과목을 듣는다면 수업만 4~6시간인데, 이 경우엔 그날 복습은 포기해야 하죠. 학원 숙제는 또 얼마나 빡빡합니까. 두 과목이 마지노선이에요. 더 이상 수업을 듣게 되면, 사교육 효과는 오히려 감소합니다.

“공부 잘하는 3요소는 복습, 공부 기술, 성실성.” (이범, 전 메가스터디 이사)

복습을 우습게 보면 안 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데는 ‘복습’과 ‘공부 기술’ 그리고 ‘성실성’, 이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자녀가 천재가 아닌 이상, 복습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에 필요한 기억력은 복습 여부로 결정.” (신을진, 공부 방법 배우기 전문가)

공부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기억력’입니다. 배운 내용을 30시간 이전에 복습하지 않으면 70% 이상을 잊어 먹습니다. 복습은 망각의 속도를 늦추는 탁월한 학습 방법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배운 내용을 복습을 통해 오랫동안 기억하는 학생이죠. 복습 없이 학교와 학원에서 강의만 계속 듣는 것은 공부에 제일 해롭습니다.

“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어요.”
독일 심리학자 에빙하우스(H. Ebbinghaus)의 망각 곡선

에빙하우스가 16년간 인간의 기억을 연구한
끝에 밝혀낸 사실입니다. 인간의 기억은 무엇을 배운 후 10분이 지나면 잊기 시작해, 1시간
후 50%, 1일 후 70%, 1달 후 80%를 잊어 먹습니다. 그런데 복습을 하면 잊어버리는 속도가
많이 늦추어진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그만큼 복습이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럼 어떻게 하지 ?
초등학생은 2시간, 중학생 이상은 하루 3시간 이상 학교에서 배운 것을 혼자서 복습하도록 하세요. 그 시간을 뺏는 학원 수업은 해로워요.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2.100만 명 시민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하세요.
3.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801-324738(예금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동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