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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6] 감동소감문 - '나 자신 안에 이미 있는 명확한 답...'

[행복한 진로학교] 뉴스레터 (7)

 

 '나 자신 안에 이미 있는 명확한 답...'


- 닉네임 '활짝웃음'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이 얼마나 이상적인 삶인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몇 명일까?
그런데 그 어려운 일을 자식 일(!!!!)에 적용한 사람을 강의를 통해 만나다니… 놀라웠다.
사회자님이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본 듯 하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강의를 듣는 다면 충분히 공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단체에서 들은 강의의 답으로 가는 길이 이번 강의에 있다는 생각을 했다.
빠른 답, 마스터 키? 그것은 나 자신 안에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라는 답도 나 자신이 쥐고 있다.
아는 것을 실천하면 된다.
 
질의응답 시간에
‘어떻게 하면 없는 시간 속에서 자식과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느냐?’ 라는 질문에
선생님은 명쾌하게 답하셨다.

<잔소리 하지 않으면 됩니다.

 

 

"냉장고에 뭐 있으니 꺼내 먹어~"
"학원은 잘 다녀왔어? 숙제는 다했고?"

이런 말 이외의 말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이미 아는 이야기다. 이제 실천하면 된다.
이렇게 넒고 곧은 길이 있는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인데
그건 어려우니 다른 답을 제시하라고 한다면
답은 이 세상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이분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 자식은 판검사 되고 다른 사람들이 착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그 마음을 내려 놓지 않고
자식을 바라본다면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자식 문제”가 될 것은 뻔하다.
 
하지만 우리 단체에는 이미 이렇게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물론 아직 많은 사람들(나를 포함한…ㅜㅜ)은 그런 삶을 닮고자 노력한다.
그 노력 속에서 결국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