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고보도]1/23(목) : 고교 교육과정의 대안을 모색합니다

bd20120403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1회 연속 토론회 - 제10차 토론회 예고 보도자료(2014. 01. 22)


1/23(목), 고교 교육과정 다양성의 쟁점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월 23일 목요일 오후2시, ‘낡은 고교체제 쇄신’ 11회 연속토론회 중 제10차 토론회를 개최함
▲제10차 토론회는 <고교 교육과정 다양성의 쟁점과 대안을 탐색한다> 라는 주제로 열림
▲지난 9번의 토론회를 통해 고교 교육의 다양성은 고교 체제를 다양화 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고,
▲고교 교육의 다양성은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을 다양화함으로 추구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살펴보려고 하며,
▲이를 기초로 우리나라 고교 교육과정을 쇄신할 새로운 원리와 대안을 모색하고자 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오는 1/23(목), ‘낡은 고교체제 쇄신’을 위한 11회 연속 토론회 중 제10차 토론회로 ‘고교 교육과정 다양성의 쟁점과 대안을 탐색한다’ 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9번의 토론회를 통하여 고등학교 교육의 다양성은 고교 체제를 다양화하는 것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고교 교육의 다양성을 목표로 추진하였던 ‘고교다양화 300프로젝트’는 오히려 고교체제를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서열화 시켰고,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획일화를 심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영재학교, 특목고(과고, 외고, 국제고), 자사고(전국형, 광역형), 중점학교인 일반고, 그 외의 일반고로 고교체제는 서열화 되었고 그 여파가 이제 중학생, 초등학생의 사교육까지 영향을 미치는 등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고교교육의 다양성은 우리가 추구해야할 중요한 교육적 가치이므로, 고교체제의 다양화가 아닌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추구함으로써 실질적인 고교교육의 다양성을 이룰 수 있을지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습니다. 발제자로는 KICE 교육과정연구본부장을 역임하셨고, 오랫동안 교육과정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계신 허경철 박사님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정책실장인 김승현 선생님이 나오시고, 토론자로 무학년 학점제의 전문가이신 이기정 선생님과 역시 무학년 학점제를 연구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시키고 계신 이광호 소장님을 모셔 무학년 학점제의 내용도 대안으로 심도 있게 토론해 보려고 합니다. 또 작년까지 전국 입학사정관 협의회 회장을 맡아 오시다가 올해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정책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안상헌 선생님의 논찬도 많은 통찰력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교체제 개선과 고교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2014. 1. 22.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위원 김태훈(02-797-4044~5, 내선 215번)



■ 행사명 : ‘낡은 고교체제 쇄신’ 11회 연속 토론회 – 제10차 토론회
□ 일 시 : 2014. 1. 23. (목) 오후 2시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문 의 : 홍진아 연구원 (02-797-4044. 내선214)
■ 토론회 세부 일정


예고보도(HWP)
예고보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