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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진로지도

[Best소감] 돈 많이 버는거?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5조 서울 관악구 - 김동우(쭈미네) 내가 꿈꾸는대로 직업이 되는 세상.. 가슴에 와 닿는 그 한 마디..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세상이겠죠..?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할..그리고 반드시 맞이하게 될..!! ^^ ....... 남들보다 돈 많이 버는 것이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없이 내 아이에게도 그게 바로 성공이라며 공부를 강요하고 있던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짧은 시간에 참 많은 직업의 변화가 생겼죠..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는데 지금은 1년 주기로 변하는 건 아.. 더보기
[사진스케치] 정의에 불타는 그녀의 진로이야기 드디어 7강까지 왔습니다.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매주 화요일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삼각지로 오는 수강생들. 일찍 오셔서 미리 강의안을 보며 예습도 하고 워밍업을 합니다. 강의를 맡으신 분은 윤지희 대표님이셨어요. 예쁜 빨간 니트가 잘 어울리시죠? 이번 강의에서 보여주실 카리스마를 예상할 수 있었답니다.^^ 일찍 온 이분들, 미션수행을 위해서 헐레벌떡 오셨답니다.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쥐고 색색깔 종이에 열심히 그렸어요. 완성된 글자는, "이 잘못된 입시전쟁" !! 아직 미션 수행 안하신 조는 어서 어서 크레파스 들고 모이세요~ 각 조의 미션수행 모습이 모여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그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해오신 이야기들을 쉴틈없이 꺼내놓으셨어요. '나의 진.. 더보기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윤지희 공동대표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강의스케치입니다. 신참내기 간사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등대지기 학교 강의스케치였다.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강의도 집중해서 듣고,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열심히 받아 적었다. 1강, 2강 넘어갈수록 점점 노하우가 생겨 처음보다 여유롭게 강의를 듣고, 강의스케치도 마감 하루 전날에 끝내곤 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어느 때보다 긴장해서 듣고, 강의스케치도 미리 작성하고 있다. 강의스케치를 검토해주는 윤지희 공동 대표의 강의였기 때문이다. 강의스케치를 다.. 더보기
[사진스케치] 첫 나눔시간, 어색하지만 열띄게!! 지난 봄 '행복한 진로학교(1)'을 열었을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수강했었답니다. 별다른 홍보도 없었는데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보다 회원 아닌 분들이 더 많이 수강을 하셨으니 진로지도에 대한 필요를 절감했지요. 이제 시작한 '행복한 진로학교(2)'도 열띈 관심을 얻으며 학부모 뿐 아니라, 진로지도담당 교사, 그리고 대학생들도 수강신청을 했어요. 첫발걸음에 어색한 강의실이지만 어떤 기대를 가지고 오셨는지, 그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소감문에서 들을 수 있겠죠? ^^ 첫번째 강사는 이해웅 선생님이셨습니다. 사교육시장에 계시지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뜻에 공감해주시는 몇 안되는 분이시죠.^^ 때론 진지하게, 때론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듣고 있는 수강생들. 이해웅 선생님의 강의를 열심히 기록하기도 합니다.. 더보기
[진로 1강 강의스케치] 행복한 우리 아이의 진로를 위하여! (이해웅 소장_하이스트) 11월 4일,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와 함께 우리의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 할 진로학교 2기가 개강했다. 이번 진로학교는 총 8주간 ‘새 길을 가는 8인의 행복한 직업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회 각 분야에서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분들과 함께한다. 진로학교 첫날의 시간은 송인수 대표님의 우렁찬 인사와 8주간 진행될 진로학교에 대한 안내로 시작됐다. 이번 진로학교는 아주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된 만큼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의 후 조별 나눔을 통해 토론하며 온라인 카페 게시판을 통해서도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여 더욱 풍성한 나눔이 펼쳐질 것이다. 송인수 대표님의 소개로 등장하신 이해웅 소장님. 그 역시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입장으로 아이들의 진로를 .. 더보기
[한겨레] 좋은 일자리? 돈보다 ‘가치’ 좋은 일자리? 돈보다 ‘가치’ 2010.10.25 한겨레 [함께하는 교육]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진로학교’ 다음달 개강 박원순 변호사·박기태 ‘반크’ 단장 등 강의 ≫ 프로그램 및 일정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다. 사회안전망이 허술한 탓에 부모는 자녀가 이름난 직장에 들어가 안정적인 삶을 누리길 바란다. 과도한 사교육에 의존하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입시 경쟁에서 이기면 당연히 좋은 일자리가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점수에 맞춰 대학을 가듯 대학 서열에 따라 일자리를 고른다. 임금과 직업 안정성이 최우선 가치가 되면서 대기업과 공사 등에 많은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2만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를 두고 수십만명이 경쟁을 한다. 하지만 높은 임금과 직업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