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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

‘찾았다 진로!’야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 2014년 3월 2일~!! 지난 4년간 품고 조심조심 키워오던 우리 ‘찾았다 진로!’가 인쇄소에서 따끈따끈하게 태어난 날이예요. 진로라고 하니 아버님들이 좋아하시는 음료수로 오해하실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 진로는 그런 아이가 아니랍니다. ‘찾았다 진로!’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그런 고마운 아이랍니다. ‘찾았다 진로!’가 도대체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럼 아래 영상을 클릭해보세요. 우리 진로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 '찾았다 진로!' 소책자 홍보영상 [클릭]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은 모두 자기만의 재능과 흥미과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은 아이들이 자기가 누구인지, 어떤 걸 좋아하고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할.. 더보기
[5분스케치] [2010등대지기학교(5기)] 4강 사교육 걱정 없는 미래형 교육 제도를 상상한다 - 이 범 더보기
웃지 못할 학원 프래카드 사진... 지난 토요일 과천 청사 부근에서 발견된 프래카드입니다. 학원 수강 학생 모집을 홍보하는 프래카드인데, 문구가 섬뜩했습니다. “애들아, 꿈이 무엇이든, 공부가 우선이다”... 일단 공부를 잘 해놓고 꿈은 그 다음이라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부끄러워서 이야기할 수 없는 현실의 논리를 아예 대놓고 말하는 그런 무식한 용감함이 놀랍고 어이없었습니다. 이런 잘못된 진로 관점이 지금 학교와 학원, 아니 가정에서 공공연히 유통되며 아이들의 가슴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정말 꿈보다 공부가 우선인가요?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서 자기가 원하는 꿈을 유보하고 점수 따기 공부에 올인하면 나중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나요? 선택지는 넓어지는 대신, 꿈은 잃어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꿈을 찾는다는 것은, 몰입해 보는 것입.. 더보기
[한겨레] 좋은 일자리? 돈보다 ‘가치’ 좋은 일자리? 돈보다 ‘가치’ 2010.10.25 한겨레 [함께하는 교육]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진로학교’ 다음달 개강 박원순 변호사·박기태 ‘반크’ 단장 등 강의 ≫ 프로그램 및 일정 좋은 일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다. 사회안전망이 허술한 탓에 부모는 자녀가 이름난 직장에 들어가 안정적인 삶을 누리길 바란다. 과도한 사교육에 의존하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다. 입시 경쟁에서 이기면 당연히 좋은 일자리가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점수에 맞춰 대학을 가듯 대학 서열에 따라 일자리를 고른다. 임금과 직업 안정성이 최우선 가치가 되면서 대기업과 공사 등에 많은 청년들이 몰리고 있다. 2만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일자리를 두고 수십만명이 경쟁을 한다. 하지만 높은 임금과 직업 안.. 더보기
올바른 진로지도로 사교육걱정 탈출하기(윤지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올바른 진로지도로 무분별한 사교육에서 벗어나기 윤지희(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1. 현황과 실태 1)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의 부재 -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이 15~29살 4891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서 진로지도나 직업체험 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응답이 70%가 넘었다는 사실은, 학교 진로지도의 부재를 잘 보여준다. 스웨덴의 경우, 고1에 해당하는 한 학년 동안 직업체험 활동을 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우리나라는 학생들에 대한 진로지도나 직업체험활동이 학교교육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