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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사업제안] 1/20~ : 행복한 성적표 사업, 참여 학교 신청 개시 ▪작년 1년 동안 개별 교사들이 진행한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운동 성과를 바탕으로 1월 21일을 기해 선진내신 실천을 학교 단위로 확대하는 운동 시작 ▪초중고 학교 신청을 받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학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성적표보내기운동” 양해각서(MOU)를 체결, 관련 사업을 향후 2년간 추진 ▪이와 별도로 개별 교사들이 실천하는 관련 운동도 계속해서 추진 ▪금년 1년 동안의 성과를 모아 연말에 ‘(가칭)선진내신 교육박람회’ 형식으로 발표하고 선진내신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과제 제안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 사업성과를 토대로, 2010년 1월 21일을 기해 초중고 학교와 함께 “학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성적표 보내기운동”을 전개합니다. 이에 따라 201.. 더보기
사회를 바꾸는 사회 선생님이 되고 싶다 -어느 비주류 교사의 고백 더보기
진짜 궁금한 거... 이번에 우리 조카 대학 가려고 수능 봤습니다. 구미에서 알아주는 여고에 다니는 미대 지망생입니다. 수능 끝나고 400만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학원에서 실기 벼락치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애가 미대 가려고 공부하는데 학교가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미술을 지도해 주는 것도 아니고, 진학 상담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애가 진학 하는데 별다른 관심을 갖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왜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상담을 안하냐고 하니, 학교 선생님들은 잘 모른다고... 학원 선생들은 대학교 찾아다니면서 정보 찾아다닌다고 한다든데, 학교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또 애도, 부모도 학교가 잘 모르고, 할 줄도 모른다며 아예 기대도 안한다는 투의 말이었어요. 그러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