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육/행복한 영어학교(2011)
[1강 사진스케치] 강추위를 뚫고, 영어광풍에 맞서기 위해 모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20. 16:28
1월 14일 금요일 저녁,
영하 10도에 가까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들으러 오신 영어학교 수강생님들과 함께
행복한 영어학교 1강이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강사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이병민 교수님!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이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영어교육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미신, 신화를 걷어내기 위해
열심히 강의 해 주신 교수님만큼
반짝이는 눈으로 열심히 질문하시는 수강생님들!
정말 대단해요~
우리가 처한 환경에서
'영어는 결국 평생의 작업이다'라는 교수님의 제언!!
또 어떤 강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다음주에도 행복한 영어학교에서 만나요^ ^
장로회신학대학교 3학년, 22살 김드보라입니다!
봉사기간 동안 열심히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