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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변경/예고]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마련 3회 연속 토론회 형식 변경 알림...(+ 새 일정) ■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 마련’ 3회 연속 토론회 형식 변경에 관한 보도자료(2015.09.23.) ‘채용동향분석 및 대안마련 연속 3회 토론회’를 방문간담회로 바꿔 보도자료 배포 2회와 토론회 1회로 변경합니다. ▲ 내일(24일)부터 개최 예정인 “공기업 및 민간기업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 마련 3회 토론회”가 공·민간 기업 공채시즌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여 토론회 진행 방식을 부득이하게 변경함 ▲ 당초 예정된 1,2차 토론회는 토론자들에게 대한 방문간담회 형태로 변경하여 해당 전문가와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 후 2차에 걸친 결과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함 ▲ 그후 사교육걱정의 자체 보고서 및 2차례에 걸친 인터뷰 및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채용시장 내 학력/학벌 차별 및 스펙 중심 .. 더보기
[예고보도]“45개 민간기업, 302개 공공기관의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마련” 3회 연속 토론회 ■학력·학벌 차별 해소를 위한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 마련’ 3회 연속 토론회 예고보도(2015.09.18.) 45개 민간 기업, 302개 공공 기관의 채용 관행이 능력 중심으로 변하는지를 검증할 3회 연속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은 좋은 일자리에서 요구하는 학력, 학벌 스펙에 대한 부담에서 비롯됨으로, 사교육 부담 완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정책 과제임. ▲ 최근 기업들은 ‘학력/학벌 차별관행’을 개선하고,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 채용’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객관적 검증은 많지 않으며, 오히려 취업준비생의 부담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함 ▲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절차상의 학력/학벌 차별관행과 스펙중심.. 더보기
[예고보도] 5/28: ‘6개국 수학 교육과정 국제 비교 컨퍼런스’(+일정, 오피니언/시민 100인 확정 명단) ■ 교육 오피니언․시민 100인 초청 ‘6개국 수학 교육과정 국제 비교 컨퍼런스’ 예고보도(2015.5.26.) 6개국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컨퍼런스 개최 -5월 28일(목)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 선진 6개국 수학 교과서 분석 발표 - 2년간 33명이 연구한 결과, 수학의 적절한 분량에 대한 국제적 기준 제시 예정 수포자 문제가 중요 교육 쟁점으로 부각된 지금, 수학의 적정한 분량에 대한 논쟁은 비켜갈 수 없는 핵심 사항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국제 비교만큼 요긴한 참고 자료도 없습니다. 물론 국제 기준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 잣대는 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각국 교육은 각 나라마다 나름의 교육적 판단과 기준을 갖고 주체적으로 결정할 일입니다. 그러나 PISA와 같은 국제.. 더보기
[사전결과] 수학 개편안 비판 기자회견 : “20% 줄이라고 했는데 오히려 5~10% 늘려”(+전문) ■ 2015 수학 교육과정 공청회 발표 개편 안 비판 ‘기자회견’ 전문 보도자료(2015. 5. 1) 수학 연구진은 수포자 아이들의 신음소리가 안 들립니까? -2015 수학 교육과정 개정 관련, 정부는 수포자가 늘어나는 현실 해결 위해 학습량을 20% 경감하라는 총론 지침을 정했으나, 연구진들(위원장,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은 오히려 늘려서 발표. -공청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용은 줄어들지 않거나(초등 0% 감소), 오히려 증가한 경우(중3학년 10% 증가, 고교 문과 10% 증가)가 나타남. 이는 수포자 감소 대책이 아닌 증가 대책임. -교육부는 이런 수학 연구진이 내놓은 결과를 강력히 문제 삼고 이를 바로잡을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하며, 우리는 수학 내용 경감을 끝까지 관철시킬 것임. 수포.. 더보기
[보도자료] 수포자 대책 ② : ‘국문과 가려고 해도 수학 잘해야 한다니!’...(+분석 자료 전문) ■ 수학 포기자(일명 ‘수포자’) 대책 ② : 대입 전형 시 수학 반영 적정 요구 보도자료(2015.04.20) 국문과 가려 해도 수학 잘 해야 하다니! - 전공 관계없이 수학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현 대입 전형 고쳐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은 대입전형에서 진학 희망과 관계없이 과도하게 중시되는 수학 교과 수능 성적 반영 행태를 반대합니다. 현재 문이과 계열과 전공 특성에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에게 수학 수능 점수가 입학 당락의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수학 수능에서 요구하는 수학 시험 범위가 너무 많고, 문과에서조차 정시에서 수학 점수 반영 비율이 높다보니, 중학교, 초등학교, 심지어 영유아 단계에서도 수학 사교육이 과도하게 성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학은 학생들에게 본인이 진학하.. 더보기
[예고보도] 『‘수포자’ 토론④ : “PISA의 낮은 수학 흥미도, 이대로 둘 것인가?”(+상세 일정) ■ 『수학 포기자(일명 ‘수포자’) 없는 입시』 실상과 대책 4회 연속 토론회④ 예고보도(2015.04.22.) PISA 평가의 낮은 수학 흥미도, 이대로 둘 것인가? - 수포자 문제 해결 4회 연속 토론회 중 제4차 토론회 개최(4/23,목)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4월 2일부터 아이들을 수학포기자(일명 ‘수포자’)로 만드는 현재의 수능, 대학별 고사, 학교 교육과정 등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4차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4월 23일에는 마지막으로 ‘PISA 평가의 ’낮은 수학 흥미도‘, 이대로 둘 것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지난 2000년부터 3년 간격으로 실시된 다섯 번의 국제비교 PISA 평가에서 우리나라의 수학 학업 성취도는 매번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 더보기
[보도자료] 수포자 대책 ① : ‘학교 수학 분량 20% 축소,정부 약속 반드시 지켜야’...(+분석 자료 전문) ■ 교육 오피니언․시민 100인 초청 ‘6개국 수학 교육과정 국제 비교 컨퍼런스’ 예고보도(2015.5.26.) 6개국 수학교육과정 국제비교 컨퍼런스 개최 -5월 28일(목)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 선진 6개국 수학 교과서 분석 발표 -2년간 33명이 연구한 결과, 수학의 적절한 분량에 대한 국제적 기준 제시 예정 -현장 신청은 마감되었고 noworry.kr을 통해 당일 온라인 생방송 시청 가능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5월 28일(목) ‘교육 오피니언․시민 100인 초청 -『수학 교과서 6개국 국제비교 컨퍼런스』(장소: 백범 김구 기념관 대회의실)를 개최합니다. “선진 각국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얼마만큼 수학을 가르치는가?” 해외 교육 경험이 있는 국민들이 전하는 바는, 우리나라 수학.. 더보기
[예고보도]4/15(수): 수학사교육 현황과 개선을 위한 토론회...(+ 토론회일정) ■『수학포기자(일명 ‘수포자’)없는입시』실상과 대책 4회 연속토론회③ 예고보도(2015.04.13.) 수학사교육 현황과 개선을 위한 토론회 - 수포자 문제 해결 4회 연속 토론회 중 제3차 토론회 개최(4/15,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4월 2일부터 아이들을 수학포기자(일명 ‘수포자’)로 만드는 현재의 수능, 대학별 고사, 학교 교육과정 등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4차 토론회를 시작하였습니다. 4월 15일에는 그 세 번째로 ‘수학 사교육 현황 및 학원의 선행학습 실태’ 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지난 2월에 발표된 ‘2014년 사교육비 ‧ 의식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영어·수학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특히 수학은 가장 많은 금액이 올랐습니다... 더보기
[칼럼보도] 최수일 : "우리나라 수학 교육이 하지 못한 일"... ■ 수학 개선 국민 운동 관련 보도자료(2015. 03. 19.) 아래 칼럼은 수학 교육 문제점과 관련해 우리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서울경제신문 3월 14일자 지면에 본 단체 수학사교육포럼 최수일 대표가 기고한 내용입니다. "수학의 필요성 가르쳐야" 최수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학생들 사이에 '수포자(수학포기자)' '수학으로 인한 고통'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린 지 오래다. 학생들은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모르고 공부한다. 초중고 통틀어 12년 이상 수학교육을 받은 성인들도 학생들과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21세기는 분야를 막론하고 수학적 감각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임을 부인할 수 없다. 사회의 전 분야에서 논리적·합리적 사고와 창의력은 물론 정보처리 능력과 분석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더보기
[성명서] 교육부의 수학교육 종합 계획으론 ‘수포자’ 해결 못해...(+우리 요구) ■ 교육부의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에 대한 분석 보도자료(2015. 03. 16.) 수학교육 정부 계획, 수포자 해결 못해. ▲ 교육부가 3월 16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 계획」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효과도 불투명함. 전면적인 ‘수포자’(수학포기학생) 발생 예방책이 필요함. ▲ 모든 고통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수능의 수학 문제와 시험 범위, 대학별고사의 수리 논술 문제를 비롯한 대입시의 근본적인 해결책에 대해서는 침묵. ▲ 수학과목의 학습량 과다 문제, 그리고 정답이 하나뿐인 지필고사 위주의 시험 제도의 문제, 난이도가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심하게 벗어나는 문제가 개선되어야 함. ▲ 조기 영재교육으로 인한 폐해와 아이들의 수학 고통을 배가시키는 교내외의 각종.. 더보기
[분석보도] 2014/9~11월 : 4개 언론사 교육섹션 기사 중 25%, 사교육 기사형 광고...(+상세 분석 자료) ■ 4개 언론사 교육섹션의 사교육 기사형 광고 비율 분석 2차 결과보도(2015.02.16.) 4개 언론사 교육섹션의 사교육 기사형 광고 비율이 25%에 달했으며, 이중 98%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기사였습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은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4개 언론사 교육섹션의 3개월(2014년 6월~8월) 간의 기사를 분석해 사교육 기사형 광고 관련 내용을 작년 12월 2일에 1차 발표하였고, 이어서 2014년 9월~11월까지 기사를 분석하여 이번에 2차로 발표함. ▲ 전체 교육섹션 기사 208건 중 사교육 기사형 광고는 25%(52건)에 달해 지난 1차 결과인 30%와 비슷하였음. 특히 사교육 기사형 광고 52건 중 조선일보 34건, 동아일보 17건으로 98%가 두 언론.. 더보기
[결과보도] 수학교육 정상화 위해 수능 수학 절대평가 도입 시급해... ■ 수능 수학 절대평가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결과보도(2015.2.12.) 과도한 학생 고통 경감과 수학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능 수학 절대평가 전환이 시급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1월 27일 화요일, “학생 고통 경감과 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수능 수학 절대평가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함. ▲수능에서 영어만 절대평가를 도입하면 풍선효과로 수학 교과에 대한 부담이 더 가중될 것으로 우려됨. ▲현 수능 수학 시험은 △상대평가 9등급의 폐해로 인한 비정상적인 교육 유발,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여러 가지 섞어서 문항 출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없는 문항 출제 등의 3가지 문제점을 갖고 있음.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학생 고통 경감과 수학 교육.. 더보기
[설문결과] 국민 86%, 영어 외 수학도 수능 절대 평가 전환 지지...(+상세 결과) ■ 수능 수학 절대평가 전환 관련 국민 긴급 설문조사 결과 보도자료(2015.1.28.) 국민 86%는, 영어 외에 수학도 수능에서 절대 평가 전환 지지해. ▲ 교육부에서 현 중3이 수능을 치르는 2018학년도부터 영어를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수능 영어 절대평가 전환이 수학 교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2015. 1. 14~1.21. 시민 833명 참여) ▲ 설문에 응답한 국민 92%, 수능 영어만 절대평가로 전환할 경우,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공부 고통과 사교육비 부담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함. ▲ 국민 86%는 수학도 수능에서 절대평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 특히 2018학년도 수능을 치룰 중3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90%는 수학도 수능에.. 더보기
[예고보도] 1/27(화): '수능 수학 절대평가' 관련 토론회 개최...(+상세일정) ■‘수능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2회 연속 토론회② 예고보도(2015.1.26.) 학생 고통 경감과 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수능 수학 절대평가 토론회를 갖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내일 1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 본 단체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고통 경감과 수학교육 정상화를 위한 수능 수학 절대평가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지난 12월 26일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타 과목, 특히 수학으로 사교육 수요가 쏠릴 것이라는 예측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단체에서는 수능 수학 영역도 영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 도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능 수.. 더보기
[결과보도] 초등 1학년 교사의 77.4%가 영어교육 적기로 초등학교 진학 후를 꼽아...(+토론회 전문) ■‘영유아 조기영어교육의 인식·실태 분석 및 대안 마련’ 국회토론회 결과보도(2014.12.26.) 초등학교 1학년 교사의 77.4%가 영어교육 적기(適期)연령으로 초등학교 진학 후를 꼽았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국회의원 유은혜는 지난 11월 24일, ‘영유아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인식·실태 분석 및 대안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개최함. ▲영어교육 시작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초1교사의 77.4%가 취학 이후(초1~3)로 응답함. 특히 교사 집단과 자녀의 연령이 높은 학부모 집단에서 ‘적기(適期)영어교육’의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드러남. ▲영아기 영어교육이 10년 사이 3배나 증가하는 등 조기영어교육 현상은 더욱 확산되고 있음. ▲유아교육·보육기관이 조기영어.. 더보기
[보도자료] 사교육 유발하는 과학고 입학전형 메뉴얼 개선해야... ■ 사교육 유발하는 과학고 입학전형 매뉴얼 개선 요구 관련 보도자료(2014. 12. 25) 아직도 과학고 입학전형 매뉴얼에 남아있는 과도한 초·중 사교육과 입시 부담을 유발하고 있는 조항을 말끔히 없애주기 바랍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11월 27일 교육부가 배포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내용 중 과학고 입학전형 관련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함. ▲ 이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서 특목고 중 과학고에만 시험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과학창의성 전형을 다시 허용하려고 하고 있어 12월 8일에 사교육걱정은 교육부에 과학창의성 전형 도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함. ▲ 이에 대해 12월 15일 교육부는 신속하게 사교육걱정의 의견을 수용하.. 더보기
[환영논평]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환영, 3가지 추가 대책 필요해... ■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에 관한 논평(2014. 12. 24.)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을 환영하며, 3가지 추가 대책을 제안합니다. 교육부는 12월 26일(금),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을 환영하며,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잘 정착되기 위한 추가적인 3가지 대책을 제언하고자 합니다. ■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은 △영어 사교육비 감소, △학업 부담 완화, △학교 영어교육 정상화의 토대가 마련되는 기대효과를 가짐. 교육부가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한다고 밝힌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여러 가지 기대 효과를 가집니다. 우선 수능 영어시험의 절대평가 전환은 고교 단계의 영어사교육비 감소.. 더보기
[분석보도] 2014년 교육부 사교육 대책 평가: '실효성있는 대책 매우 미흡해'...(+분석자료) ■ 교육부의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대책’ 발표 논평 보도자료(2014. 12. 18.) 박근혜 정부 첫 사교육 경감 대책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보이지 않습니다. -20개 정책 분석 : ‘효과 있다’ 항목 1개, ‘다소 있다’는 5개, ‘미미’ 10개, ‘없다’ 1개, ‘판단 보류’ 3개 ▲ 지난 정부 때 3년 연속으로 경감하던 사교육비(3년 합산 학생 1인당 6천원 감소)가 박근혜 정부 들어서 1년 만에 대폭 증가(학생 1인당 3천원 증가). ▲ 현 정부 들어 처음 내놓은 사교육 경감 대책은 사교육비 증가에 대한 원인 분석 및 그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책이 별로 없음. ▲ 우리 단체 자체 분석 결과, 이번 대책 9대 중점 과제의 20개 과제 중 사교육 경감에 효과 측면에서 △있다 항목은 1개.. 더보기
[보도자료] 교육부, 사교육부담 줄 심각한 과학고 입시전형 슬그머니 도입...(+근거자료) ■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개정 중 과학고 입학전형에 과학창의성 전형을 도입하려는 시도에 대한 반대 보도자료(2014. 12. 10.) 교육부가 2009년 약속을 어기고, 초‧중 사교육 확대 우려가 있고, 과도한 입시 부담을 줄 과학창의성 전형을 슬그머니 도입하려 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11월 27일 교육부가 배포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내용 중 과학고 입학전형 관련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함. ▲ 초등·중학교 사교육 유발 요인인 특목고 입시를 개선하기 위해 2009년 정부가 시험 제도를 없앤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발표함. 다만 과학고는 학교 자체의 별도 평가를 허용하는 선발 캠프(이른바 '과학창의성' 전형)를 2011학년도부터 한시적으로 2년간만 운.. 더보기
[설문결과] 응답자 97%, 영재학교 확대 시행령 개정 반대해...(+총 1,258명 설문결과) ■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 결과보도(2014.12.4.) 영재학교를 유․초․중까지 확대 가능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대해 시민 1,25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가 반대했습니다. ▲교육부가 지난 10월 21일, 영재학교를 지정․설립할 수 있는 학교급을 유치원, 초․중학교로 확대하는 내용의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에 대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 ▲설문응답자 총 1,258명 중, 97%(1,214명)이 시행령 개정에 반대하였으며, 95%(1,189명)가 ‘교육부가 시행령은 개정하지만 학교설립 계획은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켜지지 않을.. 더보기
[결과보도] 교육부의 영재교육법 시행령 개정, 현행 영재교육의 문제 더욱 확대해...(+토론회 전문) ■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 관련 긴급 대책 토론회 결과 보도자료(2014.11.27) 대책 없이 진행되고 있는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은 왜곡된 영재교육의 문제점을 더욱 확산시킬 것입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은 11월 19일,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개정 관련 긴급 대책 토론회’를 개최함. ▲ 교육부가 영재학교 지정․설립 학교급을 유․초․중학교로 확대하는 영제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10월 21일)한 것에 대해 이는 현재의 영재교육의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판단, 시행령 개정의 문제 및 영재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는 긴급 대책 토론회를 개최함. ▲ 영재학교의 문제점은 선발 과정에서 사교육으로만 대비 가능한 수학․과학 지필고사를 여전히 실시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외.. 더보기
[예고보도] 8/13(수) : "대입 공통원서접수시스템 지연 실태” 관련 국회 토론회 개최...(+일정) ■ ‘대입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구축 지연 실태 관련 대책 토론회 예고보도(2014.08.08.) 대통령 공약인 대입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이 기존 대행업체들 반발로 인해 그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상황입니다. -8.13(수), 국회에서 우리 단체와 박홍근 의원실이 현재 실태와 관련 대책 토론 개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박홍근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8월 13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입 공통원서접수시스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공통원서접수시스템’은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의 일환으로 ‘한 번만 원서접수를 하면, 원하는 여러 대학에 자동지원하게 되는 선진국형 대입지원시스템’입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내세운 주요 교육 공약 중 하나로 2013년 10월 교육.. 더보기
[1일단식+1인시위 중계 ⑪] 세월호 진상규명 1인시위 85명, 1일단식 12인째.. (+신청하기, 참여자 명단) ■ 세월호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1일 단식 및 1인 시위 보도자료 (2014. 8. 4.) “절망에 빠진 이의 이야기는 바람에 날려도 좋단 말인가?”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해 12주째 1인 시위 85명, 1일 단식 12인째 진행 중 ▲ 1인 시위, 1일 단식, 학생행진, 유가족 도보, 참사 100일 추모제 등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활동에 유가족들과 함께 함▲ 한여름 폭염에도 휴가, 방학 등을 이용한 1인 시위, 1일 단식 참가희망 이어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11일이 되었습니다.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한여름 폭염 속에서 22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화문 단식장 뒤편에는 한낮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소.. 더보기
[결과보도] '국제학교'라 통칭되는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 등이 내국인 학교로 변질 심각해... ■ ‘국제중,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등 외국어 특례 학교의 실태를 살핀다’ 토론회 결과보도(2014.07.30.) '국제학교'로 통칭되는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 등이 외국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도, 국내학력인정, 내국인 비율 등에서 실제 내국인 학교로 변질되고 있어 이들 정책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약칭 사교육걱정)은 7월 24일(목) 영어사교육포럼 1차 토론회를 통해 국제학교, 국제중, 교육국제화특구 등 초중등교육법의 적용을 받지 않거나 특례를 적용받아 외국어 중점 교육을 하는 학교의 실태를 살핌. ▲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외국인학교는 모두 외국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데도, 국내학력인정이나 내국인 비율 등에서 내국인을 위한 학교를 변질되고 있음. ▲ 국제중은 입학 전형 개선 이전.. 더보기
[1일단식+1인시위 중계⑩] 여름휴가, 방학기간 중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신청하기, 참여자 명단) ■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일 단식 및 1인 시위 보도자료 (2014. 7. 28.) “휴가중에 나오게 되었습니다.다시는 이런일이 없기를...”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해 11주째 1인 시위 75명, 1일 단식 4명째 진행 중 ▲ 1인 시위, 1일 단식, 생존학생 도보행진, 참사 100일 추모제, 유가족 도보행진 등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활동에 유가족들과 함께 함▲ 여름휴가, 하계방학 등을 이용한 1인 시위 및 1일 단식 참가희망 이어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4일이 되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유가족들은 1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7월 24일(목)에는 유가족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00일 추.. 더보기
[신간소식] 윤태호, 하종강 등 7인의 진로 이야기 『하고 싶은 일 해, 굶지 않아』...(+책 소개, 구매하기) 청소년 진로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하고 싶은 일 해, 돈보다 행복이야 는 99%를 루저(loser)로 만드는 1%의 성공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자녀 모두를 위너(winner)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 이야기이다. 남 못지않은 학벌과 스펙을 가졌으면서도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좇아 웹툰 만화가·빈민운동가·생협활동가 등이 되어 행복한 길을 가는 이들의 진솔한 목소리이다. 한결같이 여유로워 보이는 이들의 얘기를 요약하면 이렇다. ‘하고 싶은 일 해, 돈보다 행복이야.’ 스스로의 열정과 호기심만으로 앞길을 밝힌 7인의 이야기는 혼돈 속에 있는 대다수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진로에 관한 돈오돈수가 될 것이다. 특히 새로운 길을 가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 망설이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고통 받는 이.. 더보기
[보도자료] 2014 자사고 재지정 관련 분석결과 : "25개 고교 중 17개고 심각"(+분석결과 상세자료) ■ 2014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재지정 관련 분석 결과 보도자료(2014.07.22.) 재지정 대상 전국 자사고 25개 중 총 17개 고교가 재지정을 위한 교육부 핵심 기준을 심각히 위반했습니다. ▲2014 자사고 운영 평가는 2010년 최초로 자사고가 지정된 이후로 이루어지는 첫 운영성과 평가로써 25개 학교가 대상이며, 이중 14개가 서울 지역 학교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재지정 관련 교육부의 평가 기준을 기초로 △(제1기준) 입시 등 위법 사항 여부, △(제2기준) 국영수 수업 시수 편중 여부, △(제3기준) 선행학습 방지 여부, △(제4기준) 학교 재정 운영 적절성 등 4가지 핵심 기준을 중심으로 분석함. ▲그 결과로, 이번에 재지정 여부가 결정될 25개 자사고 .. 더보기
[보도자료] 2015 과학고 입학 전형, 심각한 사교육 유발 요소 드러나...(+분석 자료) ■ 2015학년도 과학고 입학 전형 실태 분석 보도자료(2014. 07. 21.) 과학고의 입학 전형은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애초 국민과의 약속을 어긴 채, 심각한 사교육을 유발하는 별도 시험을 치르고 있어 교육부는 이를 즉각 금지해야 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교육부가 배포한 2015학년도 과학고 입학 전형 매뉴얼과 2015학년도 전국 과학고 입학전형 요강을 분석한 결과 심각한 문제점들을 발견. ▲초등·중학교 사교육 유발 요인인 특목고 입시를 개선하기 위해 2009년 정부가 시험 제도를 없앤 자기주도 학습전형을 발표함. ▲다만 과학고는 학교 자체의 별도 평가를 허용하는 선발 캠프(이른바 '과학창의성' 전형)를 잠정적으로 2년간만 운영하다가, 2013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이마저 폐.. 더보기
[1인시위 중계⑧] 함께 아파하는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나은 것 같아요...(+참여자 명단, 신청하기) ■ 세월호 참사 정부 대책 촉구 1인 시위 진행 보도자료(2014. 7. 16.)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뤄가는 민들레홑씨가 되고 싶습니다.” ▲ 5월 19일부터 매일 낮 12시~1시, 광화문 광장에서 실시, 지금까지 총 63명 참여 ▲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 및 학생 행복 위협하는 교육정책 개혁 등을 정부에 요구 ▲ 7월 여름 땡볕과 장마비에도 학부모들의 1인시위 끊임 없이 이어져...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92일이 되었습니다.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 중점을 둔 유가족이 참여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유가족들은 국회 앞과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하고, 유가족 뿐 아니라 세월호 생존 학생들도 도보순례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천만 서명운동은 350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유가족들과 그에 동참.. 더보기
[컬럼보도] 김승현 :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급히 도입해야... ■ 수능 영어 절대평가 관련 보도자료(2014. 7. 11.) 아래 기고는 현재 정부가 추진 중에 있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와 관련해 우리 단체가 주장하는 바를 경향신문 7월 4일자 지면에 포럼 형태로 숭실고 교사이자 본 단체 정책실장 김승현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수험생들, 사교육비·과도한 학습 부담 줄어들 것" 김승현(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실장 · 숭실고 교사) 최근 청와대를 중심으로 수능 영어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제대로만 추진된다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선 수능 영어시험의 절대평가 전환은 고교 단계의 영어사교육비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그동안 수능 영어시험은 변별력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하였으며, 이는 사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