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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실천/아깝다학원비! 100만국민약속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작] 교사 부문 우수상 “아깝다 학원비를 읽고” 본 글은 2011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좋은교사운동, 교실밖교사커뮤니티,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이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에서 교사 부문 우수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아깝다 학원비를 읽고” 창원 삼계초 모희정 초임교사로 발령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너희들은 선생님만 믿고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해. 보습학원에 다니는 건 어리석은 일이야.”라고 당당히 말했던 나였다. 처음 맡았던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고 싶어도 못 다녔던 시골 학교 아이들이라 그나마 그 말이 통했지만 한 학급인원수가 30명이 넘는 큰 학교에 근무하면서는 점점 내 말에 대해 책임지기가 힘들어졌다. 수업과 업무에 허덕이다 잠깐 짬을 내어 뒤처지는 아이의 공부를 봐 준다고 해도 체계적인 지도는 되지 않고 아이의 성적에는..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작]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 “학원에서만큼은 외계인이 되자” 본 글은 2011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좋은교사운동, 교실밖교사커뮤니티,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이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에서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학원에서만큼은 외계인이 되자" 승희님 한 보름쯤 전의 일이었다. 교실에 우연히 게시된 글을 보았는데 "아깝다 학원비"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는 내용이었다. 눈이 번쩍 뜨이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졌다. 나는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모두 학원을 다니는 요즘의 상황에서 나는 어쩌면 외계인일지도 모른다. 왜 학원을 가지 않느냐고 묻는다면 몇 가지 대답할 말이 있다. 하지만 그 말은 지금은 아껴두고 싶다. 이 책의 독후감을 다 쓴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 수상작] 중학생 부문 우수상 ““사교육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본 글은 2011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좋은교사운동, 교실밖교사커뮤니티,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이 주관한 [아깝다 학원비! 전국독후감대회]에서 중학생 부문 최우수상으로 당선된 글입니다. “사교육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이희영님 이렇게 평범하고, 잘난 것 하나 없는 제가 감히 ‘학원’이라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문제에 대해서 제가 경험한 것과 책을 통해 배운 것, 중학생의 입장에서 어설프게나마 말해보려 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은 아주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책과 필기구를 가지고, 학원에 들어가 수업이 끝날 때 까지 학원에서 준 문제집을 풉니다. 이 단순한 구조의 학원에서 제가 무엇을 배웠는지 이제는 가물가물합니다만 학원의 엄청난 숙제만큼은 머릿속에 잘 각인되어 있습..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8-2)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기 위해 영어 캠프를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영어 캠프는 잘만 이용하면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특목고 관련 전문 어학원이 비싼 참가비를 요구하는 '빡센' 입시 캠프는 피해야 합니다. 학습 노동 강도가 매우 높아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반감됩니다. 뿐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위해서라 해도 불필요합니다. 경험의 폭을 넓히고 영어 흥미를 길러주는 캠프 정도면 충분합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8) 요즘 초등학생들의 단기 조기 유학이 필수라던데요 초중학생들의 조기 유학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모의 작장 사정 때문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피해야 합니다. 영어 실력은 다소 늘어도 귀국 후 국내 학교 적응 과정에서 자신감이 꺾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를 대비해 알선 업체에서는 해외에서 국내 복귀 대비 공부를 시켜준다지만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유학은 부모로부터 독립이 가능한 교교 이후로 미루세요.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7)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아깝다 학원비 7강 해설강의 보충자료.hwp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외국어 습득에서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이른바 '결정적 가설'은 우리나라 같은 단일 언어 사용 국가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해서 효과를 보았다는 학문적 증거가 없죠. 더욱이 영?유아 시기부터 영어를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도 적고,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게 합니다. 특히 영어 유치원은 자녀의 전인 성장에 해롭기까지 합니다. 영어는 일찍 가르칠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제때 가르치는 것이 관건입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6)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라 선행학습이 필요하겠죠? ○ 아깝다 학원비 해설영상 업로드 아깝다 학원비 6강 해설강의 보충자료.hwp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수학은 어렵습니다. 고1수학은 분량이 많고, 고2의 경우 입시 부담 때문에 고2진도까지 미리 공부해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나치게 어려운 우리나라 수학은 바로잡아야합니다. 선행학습이 불가피해도 학기 중에서 해서는 해롭고, 방학 중이라도 3~6개월을 넘는 선행학습은 효과가 없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을 따라 선행학습을 하기보다 다음 학기 내용과 이어지는 이전 학년 내용을 복습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5) 학원에서 선행학습하면 학교 진도나갈때 효과있지 않나요? ○ 아깝다 학원비 해설영상 업로드 아깝다 학원비 5강 해설강의 보충자료.hwp '아깝다 학원비' 해설 강의 제5강 '학원에서 미리 공부하면 학교 진도 나갈 때 좀 더 효과 있지 않겠어요?' 선행학습은 효과 없는 진도 경쟁입니다. 학원에서 미리 학교 진도를 앞서 나가는 이른바 '선행학습' 사교육은 상위권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3개월 정도 하는 경우 외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미리 공부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또한 학기 중 선행학습은 학교 수업 따로 학원 수업 따로인 이중 진도로 인해 복습 시간만 뺏습니다. 최상위권이 아닌 학생의 경우 복습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학교 진도 앞서 나가기 경쟁은 진정한 실력을 길러내지 못합니다.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4) 맞벌이 가정은 어쩔 수 없어요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아깝다 학원비' 해설 강의 제4강 '맞벌이 가정은 어쩔 수 없어요' 맞벌이 가정의 경우, 어린 자녀를 홀로 가정에 방치하는 것은 고민스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학원에 '뺑뺑이' 돌리는 것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자칫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게 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자녀가 혼자 있는 시간을, 스스로 학습하는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맞벌이 부부 자녀 교육에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입니다. 책읽기 좋아하는 아이라면, 자녀 공부 걱정은 안 해도 좋습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3) 그래도 학원은 개별지도 해주잖아요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 아깝다 학원비' 해설 강의 제3강 '그래도 학원은 개별지도 해주잖아요.' 흔히들 학교에서 못해주는 개별 강의를 학원에서는 모두 해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성천 부소장이 그 내막을 이야기합니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2) 아이들이 원해서 학원에 가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곳곳에서 모임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어서 강의영상을 올려달라고 하는 요청을 들으며 사무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네요! ^^ 김성천 선생님의 알찬 강의들을 새로이 찍고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게 이야기 나눌만한 주제질문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출력해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경향신문에 김성천 선생님께서 연재하고 있는 칼럼과 토론주제를 한글파일로 영상과 함께 첨부했습니다. 모임에서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영상은 한 강마다 10분정도의 해설 강의가 들어가고 토론해 볼 주제들을 던져줄 것입니다. 1,2강을 따로 보셔도 좋고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격주에 한번 모이는 모임은 한 강의씩 보시면 상반기에 다 보실 수 있을 것이고, 한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은 두 강의씩 보시면 될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1) 학원에 보냈더니 성적이 오르던데요? 다음 티비팟 버전 유튜브 버전 곳곳에서 모임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어서 강의영상을 올려달라고 하는 요청을 들으며 사무실은 즐거운 비명을 질렀네요! ^^ 김성천 선생님의 알찬 강의들을 새로이 찍고 모임에서 활용하기 좋게 이야기 나눌만한 주제질문들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출력해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경향신문에 김성천 선생님께서 연재하고 있는 칼럼과 토론주제를 한글파일로 영상과 함께 첨부했습니다. 모임에서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영상은 한 강마다 10분정도의 해설 강의가 들어가고 토론해 볼 주제들을 던져줄 것입니다. 1,2강을 따로 보셔도 좋고 함께 보셔도 좋습니다. 격주에 한번 모이는 모임은 한 강의씩 보시면 상반기에 다 보실 수 있을 것이고, 한달에 한번 모이는 모임은 두 강의씩 보시면 될 .. 더보기
[경향신문 연재][아깝다! 학원비](2)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는데… [아깝다! 학원비](2) 아이가 학원 보내달라는데… 김성천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부소장 ㆍ체력 등 고려 사교육 과목 하루 2개 내로 조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민주당 김춘진 의원실과 함께 서울 강남·목동·중계 지역과 경기 평촌·분당·일산 지역에 속한 중학교 2, 3학년 학생 5068명을 대상으로 사교육 실태 조사(2010년 9월)를 실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학원 수강 후 귀가 시간을 물어봤는데, 중학생 10명 중 6명은 밤 9시 넘어 집에 들어간다고 응답했다. 또한 10명 중 3.5명이 주중 하루 평균 4시간 이상을 학원 강의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설문조사 결과는 학원에 중독된 학생들이 적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론 부모들은 ‘내가 억지로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보.. 더보기
[경향신문 연재]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성천 부소장 ㆍ사교육,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발목 잡아 요즈음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그 아이들은 모두 어디에 있을까? 방학인데도 아이들은 놀 시간과 여유가 없다. 동네 아이 10명 중 최소 7~8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거의 ‘왕따’ 취급을 받는 분위기다. 사교육을 받기 전에, 정말로 사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자. 가게에서 과일 하나 고를 때도 자녀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 과일을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학원에 다니면 성적이 오를까? 이것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제법 수행됐다. 사교육 효과를 과학적으로 알려면 두 가지 접근이 필요.. 더보기
[다음아고라청원모금]사교육걱정 이제 그만! 올바른 사교육 정보, 온 국민이 알아야합니다. 서명해 주세요 어느 가족의 가계부 4인 가족 월수입 350만원 생활비 150만원 두 아이 교육비 200만원 저축 0원 사람들은 말합니다. "미쳤다"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못 바꾼다' 대한민국 불패신화, '명문대=성공' 특목고 출신 10명 중 9명이 명문대나 해외유학을 가고 학원을 안 가면 특목고 진학은 꿈도 못꾸는 현실. '내 자식에겐 가난과 열등감을 대물림할 수 없다' 영어와 수학은 기본, 논술대비, 내신대비, 수능대비... 어느새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대여섯개. 수입의 절반 이상을 사교육비로 투입하는 학부모 그들은 말합니다 "안보내면 불안해서" 한사람의 불안이 열사람을 부추기고 열사람의 욕망이 교육을 흔들고 있습니다 "00이 엄마는 무슨 배짱으로 학원도 안보내?" "학원 안 보내면 자식 장래 망친다" 정..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첫 단행본 『굿바이 사교육』 출판되다!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기획한 신간 서적 알림 보도자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첫 단행본 『굿바이 사교육』 출판되다! ▲등대지기학교 강의를 연속 7회 지상 중계했던 시사인 잡지사, 강의 내용 묶어 1월 5일 단행본 『굿바이 사교육』 출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기획자로 참여 ▲이범(교육평론가), 이남수(엄마표 영어 전문가),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등 등대지기학교 대표 강사들 강의 내용 담겨 ▲입시 사교육으로 인한 불안 극복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도래를 위한 비결 담아 ▲폭발적인 반.. 더보기
뒷담화 "옆집 학부모 한마디, 아직도 혹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 고야입니다. ^^ 이번 주에 들려드릴 소식은 지난 월요일 한겨레 신문에 소개되었던 '아깝다 학원비!' 기사 관련 뒷 이야기입니다. 지지난 주 금요일(11일) 안성허브마을로 등대지기학교 졸업여행을 떠나던 도중 한겨레신문 진명선 기자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날은 뒤늦게 '아깝다학원비!' 소책자의 주문이 밀려들어 이미 출발 시간을 넘긴 상태였기 때문에 길게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습니다. 진기자님 말씀은 한겨레신문에 '아깝다 학원비!' 관련 기사를 다루고 싶어 글을 부탁하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사실 그런 부탁은 사무실에서 진기자님께 드려야 할 부탁인데...) 진명선 기자님은 EBS 김재천 기자님과 더불어 제1기 등대지기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언론인이시고 동시에 열혈 '사교육걱..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만부 3쇄 돌입!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11월 11일 2쇄를 인쇄한지 한 달 만에 12월 9일자로 다시 10만부 3쇄 돌입에 착수했다. 그동안 학교와 생협, 유치원, 병원 및 종교기관 등을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여 인쇄된 물량이 거의 다 소진된 상황에서, 이와 같이 3쇄 인쇄가 된 것이다. 특히 학교에서는 학교 내 전체 학부모들에게 배포하는 일이 전국적으로 진행되어, 이 소책자가 국민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학교에서의 주문이 끝나면, 병원과 기업,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소책자 보급운동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렇게 3쇄 10만부가 제작되면,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는 배포 20만부, 제작 30만부에 이르러, 출범 1달 반만에 100만부 배포운동의 20-30%를 달성한 셈이 된다...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강연 전국 쇄도!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받아본 학교와 지역사회가 이 책자를 중심으로 강연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책자를 신청한 후 학교 등에서는 이 내용을 중심으로 보다 상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천안의 모 고등학교를 필두로 인천, 안성, 광주 등을 중심으로 강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학교 뿐 아니라, 교원단체의 경우에도 특별 강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모든 강연 요청에 다 부응하지 못해서 난감해 하고 있다. 다른 행사의 순서 채우기 식 강의 요청이 아니라, 그 주제를 중심으로 학교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서 강사를 파견해달라고 할 경우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더 많은 강사를 확보하는 데로 다양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로 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 더보기
서울시청 공무원, 아깝다 학원비 열공중! 평소 우리 단체 활동에 늘 격려를 아끼지 않는 서울시의 A국장님께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보시고 “야, 이런 책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다 봐야 해!” 하며 감탄을 하시던 중, 관내 교장회의에 배포하시겠다며 200부를 신청하셨다. 당일 140부 정도를 배포하고, 남은 부수를 인근 부서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야겠다 생각하시고,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렸는데, 올린 지 10분 만에 동이 나버려 올렸던 글을 황급히 내렸다 한다. 그리고나서 시청 직원들 대다수가 학부모이니 이 책자에 대한 관심이 높겠다 싶어 이후 2천부를 다시 신청하셨다. 이번에도 직원 회람용 공지란에 안내를 했는데, 하루만에 또 7백 부를 훌쩍 넘어버려, 계속 놔두었다가는 이를 감당하기 어렵겠다 싶어 이 글도 내려버렸다고 한..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동참 전국 초/중/고교 현황(12. 8일 현재)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배포에 동참해주고 있는 전국 초/중/고교 명단입니다. 더 많은 학교의 참여를 통해 전국 모든 학생, 학부모들에게 소책자가 전달될 수 있도록 힘찬 격려와 응원부탁드립니다. 경남 진해고등학교 부산 브니엘고등학교 영주 영광고등학교 부산 혜화여자고등학교 울산 달천중학교 대구 원화중학교 경남 진해용원중학교 경북 문경 점촌중학교 대전 대성중학교 경북 김천석천중학교 서울 종암중학교 서울 상도중학교 대구 포산중학교 서울 서일중학교 포항 대송중학교 강원 동해중학교 대전 월평중학교 대구 함지초등학교 서울 신묵초등학교 서울 수암초등하교 정선 사음초등학교 서울 전곡초등학교 서울 불암초등학교 철원 신철원초등학교 대전 대양초등학교 김천 다수초등학교 서울 명신초등학교 서울 문창초등학교 목포 연산초등학교 .. 더보기
밤 10시 30분 당신의 중학생 자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 학원가의 전략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던 도중, 한 광고가 눈에 띄었습니다. 다름 아닌, 학원광고! 그런데....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거에요! 밤 10시 30분 당신의 중학생 자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옆집 중학생 아이는 매일 (학원이름)의 과목별 전문 강사진 90명과 비밀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의 대상은?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입니다. 이 광고를 본 학부모는, 10시 반에 아이가 잠을 자는지 컴퓨터를 하는지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지 체크할 것이고, 이곳에 보내 공부.. 더보기
‘사교육’을 꼼꼼히 따져본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했어요.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이번 소책자는 ‘사교육’을 꼼꼼히 따져본 사교육 전문가 22인과 함께 했어요. ‘잘못된 사교육 정보’를 찾기 위한 연구와 토론을 29회나 실시했어요. (2008. 9~2009. 9) ▲영어사교육국민교실1, 2, 3 ▲‘외고 연속 5회 토론회’ ▲‘선행학습 3회 연속 토론회’ ▲등대지기학교 8회 강의 ▲영어사교육포럼 3회 연속 강좌 ‘영어 전문학원 실태’ ‘엄마표 영어를 말한다’ ‘캠프와 단기 조기 유학 실태’ ▲등대교양강좌(7회) 등 사교육 전문가 22인 박재원 비상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1 단계 : 서명 10만 명을 모은다고? 당장 서명해야지! - 이 책의 정보를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10만명을 모은다지? 당장 서명하자. 서명하면 또 다른 신나는 소식이 온다고? 기대된다! - 카페(noworry.kr)와 블로그(noworry.or.kr)엔 더 많은 정보도 있다지? ▶서명 참여 : noworry.kr, noworry.or.kr 2 단계 : 나눔 혼자만 보기 아깝다... 이웃에도 나눠야지! - 너무 필요한 책이다. 이웃들과 직장 동료들에게 당장 나눠줘야.. 더보기
A/S가 없는 학원!!(조남호) A/S가 없는 학원!! "아무리 그래도 아이의 실력이 오르지 않으면 결국 그 학원은 도태되는 것 아닌가라는 냉정한 생각을 하는 학부모도 있을 것입니다. 정당하고 맞는 이야기지만, 그런 식으로 망하는 학원은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자영업 중에 ‘생존률’ 부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곳이 바로 학원업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아이의 실력이 오르지 않으면’이라는 가정이 정확하게 측정하고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을 구입했는데 한 달도 안되어서 아무 이유 없이 통화가 안되고 전원이 자주 꺼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연히 품질의 문제고 제조회사의 잘못이고 ‘A/S’를 요청할 것입니다. 제조회사에서 A/S를 제대로 못해주거나, 해주었는데도 계속 그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제품을 .. 더보기
"아깝다 학원비! 100만약속" 오픈 파티에 블로거와 트위터리안을 초대합니다. 빠삐예요. 제가 우리 단체에 함께 한지도 창립전 부터니까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참 많이 지난 것 같네요. 그 숨가팠던 사교육 진실에 대한 토론과 연구 조사.. 그리고 연속 포럼등... 이젠 사교육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정보와 진실에 대해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그마한 책자로 공감하려고 하고요. 또 같이 이 부분을 더 많은 학부모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뜻깊은 파티에 교육에 관심 있는 블로거들과 트위터리안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내용은 두분 공동대표님의 초대편지예요.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선생님... 송인수, 윤지희입니다. 먼저 보내 드린 보도자료, 회원 편지 받으셨지요? 드디어 소책자가 만들어졌지요. 오늘 방금 인쇄를 넘겼습니다. 아, 또 인쇄소로 가봐야 할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