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석훈 88만원세대

[등대레터⑤] '노래하는' 우석훈, 사교육 종말을 예언하다... 2010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 더보기
[Best소감] [……]를 꿈꿉니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5강 '88만원 세대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사:우석훈)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8조 충북 청주 - 오진욱(오진욱) 오늘은 평시보다 1시간 30분 일찍 손가락을 옴짝 거리고 있습니다. 왜 우샘은 강의를 시작하면서 고 김광석의 '일어나' 징검다리의 '뭉게구름'을 왜불려준 건가. ...우리 나라의 현 상황이 아무리 어두워도 포기하지 말고 ...밑에집 충북고 1학년 아이를 만납니다. 깡통안에서 '학원가니' '내' '교복이라도 갈아 입고 가지' '바빠서요' 아 얼마나 바쁘면 하루 종일 먼지와 땀에 쩐...옷도 못바꿔 입고 학원에 갈까... 생각같아서는 '야 아저씨랑 농구하러 가자' 말하고 싶지만...환기도 잘 되지 않는 학원의 딱딱한 의자에 앉아.. 더보기
[등대5강 강의스케치] 충격과 공포의 사교육 종말 예언! (우석훈)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5강 우석훈 박사님의 ‘88만원세대 -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의스케치입니다. 11월 2일에 열린 등대지기 학교 제5강 우석훈 박사의 ‘88만원세대 -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연은 지난 4강까지와는 달리 강의가 끝나고 수강생들의 질의 응답시간이 이어졌고, 송인수 대표가 직접 나서서 질문을 하는 상황도 연출됐다. 강의가 끝나고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모두 충격과 놀라움으로 ‘디버블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질문을 할 수밖에 없었다. 우석훈 박사는 교육문제가 풀려서 사교육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사교육을 받을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경제 위기가 닥쳐 내년부터는 사교육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연 말미에 예언을 한 것이다. 분명히 그는 .. 더보기
[Best소감] 똘아이들이 많아진다면..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5강 '88만원 세대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사:우석훈)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6조 경기 성남 - 정양주(강가딘) 5강 강의 당일날 문자가 날라왔다. 우석훈강사가 기타를 메고 등장한다고 한다. 88만원 세대로 이름이 난 우석훈강사를 직접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화요일은 1년간 합창을 연습한 아빠들이 금요일로 예정된 정기공연 리허설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녹화방송을 통해서 보니 노래실력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우석훈강사가 원하시면 아버지합창단 입단에는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아버지합창단이라고 해서 노래를 모두 잘하는 것은 아니다. 이경규처럼 노래를 못하더라도 함께 화음을 맞추면 전체가 하나로 잘 어우러져서 좋은 소리를 낸다. .. 더보기
[Best소감] 충격.. 좋은 부모 되기 힘드네..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5강 '88만원 세대 경제로 풀어본 사교육 문제'(강사:우석훈)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8조 대전 서구 - 박미숙(새마음) 어휴~ 점심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아침 먹은 것이 체한 듯 가슴이 묵지끈~ 사교육 시키는 원인은 돈이 남아서 초등학생이 유학가는 나라... 포디즘을 컨베이너 벨트와 연결시켜 획일화를 설명 그 때 똑똑한 사람은 다 죽었지. 하지만 이제 기업이 바뀌었다. 다르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누군가 사고를 계속 치다가 한번 잘되는 사고를 치면 기업이 그걸 가지고 먹고 산다. 똑똑한데 다른 방식으로 똑똑한 사람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창의성이란 실컷 놀다가 하고 싶을 때 뭔가를 할때 생겨난다. 아~ 창의성을 또 교육시키고 학습시키려한 무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