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오늘로 '사식소'(사무실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시리즈도 마지막이네요. 등대지기 뉴스레터 "사무실 뒷담화" 코너를 맡으면서 8번이나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뭐가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데...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었던 사식소가 다음 아이템이 전혀 준비되지 않은 채 오늘로 마무리됩니다. 음~ 다음 주에는 다시금 머리를 쥐어짜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릴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걱정과 불안은 발등에 불 떨어지기 직전까지 잠시 밀어놓고요. 오늘은 사식소 그 마지막 이야기로 남성 간사 3인방과 '일당백' 준상근 자원봉사자 한 분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두둥~


오늘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이번 달부터 사무실 생활을 시작한 김재민 간사입니다. 맡은 업무는 정책이고요.(저는 사수, 재민 간사님은 부사수! 하핫!) 당분 간 진로학교(2) 사업을 주관할 예정입니다. 재민 간사님은 교육학을 전공했고 2강 명강의의 주인공인 김성천 선생님의 애제자(S대 교육학과)입니다. 작년 3기 등대지기학교 조기숙 교수님 강의를 듣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던 것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의 첫 인연이었고 지난 달 김성천 선생님의 강력 추천으로 사무실에 합류했습니다. 재민 간사님은 국내 1위 온라인 사교육 업체인 M 스터디, C 논술 아카데미에서 일했던 경력을 지닌 사교육 전문가입니다. 워낙 겸손(?)하신 분이라 그냥 알바 수준이었다고 하지만... 말씀을 들어보면 상당한 내공이... 재민 간사님은 공채 과정에서 자기소개서를 무려 A4 9장으로 제출할 정도의 준비된, 성실한, 노력하는, 겸손한 인재입니다.(자기소개서는 커녕 주민등록등본 한 통 없이 복숭아 한 상자를 뇌물로 대표님께 드리고 입사했던 저와는 질적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하핫!!) 내년 정책 토론회에서의 대활약을 기대하게 되네요. 자기소개서가 A4 9장이니 발제는 기본 50장은 훌쩍 넘길거라능... 하핫!!





 

김재민 간사 관련 사진은 그가 사무실 뉴 페이스인 만큼 틀별히 사진을 두가지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윗 줄은 예전 모습, 아랫 줄은 요즘 김재민 간사입니다. (윗줄 김재민-변기수<개그맨>, 아랫줄 김재민-금민<정당인-사회당>, 로초<토이스토리3>, 배추도사<요즘 최고의 몸값 자랑!!>) "재민 간사님! 왜 자기만 이렇게 많은 사진 올리냐구요? 신입이 그런거 꼬치꼬치 묻는거 아니야~~"


김재민 간사(카페 닉네임:김재민) 한 줄 인물평

“김재민 간사는 약간 만화 주인공 같기도 하다”

“김재민 간사는 아직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 ㅋㅋㅋ”

“김재민 간사는 너무 일찍 출근한다”(얼마나 갈지 지켜보겠다!)

“김재민 간사는 지나치게 겸손하다”

"김재민 간사??? 어떤 사람인지 지켜보고 있다!!"

"출근 1주일 만에 말을 잘 듣지 않기 시작했다!!"

"식사시간에 대표님 자리(식탁 정중앙 모든 반찬을 아우를 수 있는 명당!!)를 호시탐탐 노린다!!"

 


두 번째 주인공은 등대지기학교(1기) 시작과 더불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號에 탑승했고 등대지기학교(5기)와 더불어 멀리 유년시절부터 꿈꿔왔던 섬(영어라는 언어 장벽에 굴복해 하와이에서 제주도로 목적지 급변경!)으로 떠날 고야, 바로 접니다.(자기 소개를 자기가 하려니 이거 쑥스럽기가 이를데 없군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합류하긴 전까지 강남북 보습학원과 특목입시학원에서 5년 가량 학원 강사생활을 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년간 사교육 관련 분야에서 나름의 일조를 해왔다고 자평합니다. 하핫! 맡겨진 업무는 영역에 관계없이 대체로 무난하게 완수하는 능력(?)을 지녔으나 자신만의 탁월한 주특기는 뭐라 말하기 애매한 캐릭터!!!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 거리 간 데 없다"는 속담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국가대표팀의 박지성 절대 아님!)이라 하기도 하고... 어느 분은 얇은 상식과 지식(1mm의 두께로...)으로는 지구를 둘러싸고도 남겠다고도 하십니다. 자학과 자기 자랑은 이쯤에서 그만!!!




정원일 간사(닮은꼴 유명인:농구선수 서장훈이 친척 절대 다수설이나 유독 친어머니만이 20년 넘게 탤런트 박상원을 고집하고 계심)

 

정원일 간사(카페 닉네임:고야) 한 줄 인물평

“정원일 간사는 미드필더형 인재다”

“정원일 간사는 보면 볼수록 경훈이(아들)와 사모님을 닮았다”

“정원일 간사는 사무실 덩치를 담당하는 정남매의 첫째다! 자랑스런 어깨다!”

“정원일 간사는 재치만점, 분위기 메이커다!”

“정원일 간사?? 제주 가는 게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그 외에는 관심 밖이다!”

 

 

세 번째 주인공은?? 두둥!!! 간사長 '초식' 채수민 간사입니다. 수민 간사님은 YMCA, 환경운동연합 등 국내 굴지(?)의 시민운동단체에서 활동가로서의 다양한 활동 경력(태양열 냄비, 서울 자전거 지도 등등)을 갖고 계십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는 미디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고 저희끼리는 그냥 감독님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동영상은 채간사님 손 끝에서 나오기 때문에... 등대지기 수강생 여러분들이 생방송 시청하시면서 채팅창에 올려주시는 한마디, 한 마디에 일희일비하시는 분이시고요. 촬영 및 편집, 온라인 생방송 등을 모두 독학으로 마스터하신 분입니다.(겸손하게도 “오늘의 나는 네이버 지식iN이 만들었다”는 말씀을 입에 달고 사신다능...) 동서양의 모든 종교에 관심이 많으셔서 나름의 조예와 내공을 갖고 계십니다. 최근 관심사는 신재생에너지!! 다들 아시다시피 초식동물이라는 카페 닉네임을 사용하고 계시고 실제로 채식주의자이십니다. 채식주의자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구 생태를 사랑하는 남자로 영원히 남고 싶다고 하시네요.(제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몸도 사랑하셨으면... 하핫!)




채수민 간사(닮은꼴 유명인:모나코 왕자와 표트르 대제! 역시 수민 간사님은 왕족의 혈통!! 간사진 최연장자 예우 차원 절대 아님!!)

 

참고자료:"초식동물 그는 누구인가?"(클릭) 하시면 채수민 간사님의 놀라운의 이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수민 간사(카페 닉네임:초식동물) 한 줄 인물평

“채수민은 코카콜라를 좋아하고 웰빙을 추구하지 않는 독특한 유형의 채식주의자다”

“채수민 간사는 만물과 소통한다! 특히 컴퓨터...”

“점심시간에 채수민 간사가 없으면 넘 조용하다”

“채수민 간사는 한 동네 살고 싶은 사람이다!”

“채식주의자지만 식사량은 사슴보다는 코끼리에 가깝다”

“채수민 간사는 진짜 왕자일지도 모른다”

"채수민 간사는 킹왕짱이다 (본인 작성 ㅋㅋ)"


Special  Thanks To....


"아무런 조건도 없이 상근 간사만큼이나 열심히 일하는 자원 봉사자. 그분이 흘린 땀과 눈물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오게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경미 샘 화이링!~"(송인수 공동대표)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은 자원봉사자로 거의 매일 사무실에 출근하시는 양경미 선생님입니다. 양경미 선생님은 등대지기학교 도강생(?)으로 저희와 인연을 맺으신 분입니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이 양경미 선생님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인연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등대지기학교 도강생에서 정식 수강생으로~ 등대 졸업생에서 정회원으로~ 그렇게 나날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하시다가 자원봉사자로 시간적 여유가 있을 실 때마다 사무실에 들르시다가~ 결국에는 상근자인 간사님들까지 제쳐버리시고 주니어 진로학교라는 프로그램을 덜컥(?) 맡아 버리셨습니다!! 주니어 진로학교는 지난 여름 방학 성공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종료했고 정식 런칭(?)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경미 선생님은 저희가 주체하는 다양한 주제의 토론회 때마다... 이른바 사교육 특구라는 중계동에 거주하면서 경험하신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특파원'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주시고 계십니다.(거창한 이론도 몇 달을 고생해 만든 통계자료도... 양경미 선생님의 실상에 대한 설명 하나면 상황 종료! 그 어떤 교육학 권위자도 감히 대꾸 못함!! 위대한 엄마의 힘!!!) 어떠한 대가나 보수도 없이 자발적으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양경미 선생님께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합니다!! "양샘!! 진심으로 땡스 어뢋!!!!"



양경미 선생님(닮은꼴 유명인:탤런트 이아현과 개구리 왕눈이의 히로인 '아로미'!!)


양경미 선생님(카페 닉네임:anny) 한 줄 인물평

"한번 삘꽂히면 물, 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여자!!!""양경미 선생님은 꽃보다 아름답다!!"

" 제대로 못 들으셨는데, 고개 끄덕이시고 다른 대답하신다 ㅋ"

"양경미 선생님 같은 회원 열 있으면 공동대표님들 한달 핀란드 탐방 보내도 아무 문제 없다~ㅋㅋㅋ"

"매일 출근하셔서 가끔은 왕언니 간사님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등대지기 도강생에서 열혈자원봉사자로 변신~!! 짱 멋지심!!!"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신참 간사에게 친절한 조언을 해주는 따뜻한 자원봉사자!"

"시대를 따라가고자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따라가고 있지 못하는... 아이폰과 사투중!! ㅋㅋ"


음~ 이렇게 사식소(사무실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코너가 종료되네요. 한 주에 2분씩 한 6회분으로 나눌껄 그랫어요. ㅠㅠ 다음 주 부터 사무실 뒷담화는 무슨 내용을 담아야할지?? 그럼 다음 주에 참신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내일 이범 샘 강의도 열공하시고요!! 활기찬 한주 되시길!! 하핫~ 





"오늘의 행복이 중요해! 즐길 수 없다면 피하는거야!!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나타나 등대지기학교와 함께 사라질 제주소년 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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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힛!! 2010.10.26 06:43 신고

    ㅎㅎㅎ 이 새벽에..무슨 필이 꽂혔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컴 켜서 등대 뉴스레터를 보고 있네요.
    너무 재밌게..유쾌하게..따뜻하게 읽었습니다.
    역시...처음 등대 신청하고 이후 날라오는 문자와 연락들에
    '흠..지금까지 경험한 단체와는 사뭇 다른 예사롭지 않은 단체로군!'하는
    느낌이 팍~왔는데..이렇게 열정과 유쾌발랄함으로 똘똘 뭉친 분들이 계셨군요.
    의문점 해결!됐습니다.
    새벽을 즐겁게해주셔서 감사!!

  2. 가치있는삶 2010.10.26 11:54 신고

    덕분에 좋은 사람들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 꿈꾸는 지현 2010.10.29 09:30 신고

      가치있는삶님^^,, 등대지기학교를 인연으로 이렇게 뵙게 되니 넘 좋습니다~~ 등대지기학교가 끝나도 이 인연은 쭈~욱 이어지겠지요? ^^

  3. 최선희 2010.10.26 14:29 신고

    기발한 내용을 보게되면 베시시~

    우리도 한번 시도해보아야지.

  4. 최선희 2010.10.26 14:32 신고

    오우! 기발함과 따뜻함이 만나면 요렇게 되는군요.

    우리 사무실에서도 한번 시도해봄직 한데요.

    • 꿈꾸는 지현 2010.10.29 09:31 신고

      선희님^^ 하시는 일에도 한번 해보세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저희는 넘넘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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