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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연속 진로 교육 토론회(2011. 2/9~3/15)

 

"진로 교육의 현황과 미래를

 생각한다"

 

 

▲ 2011년 2월 9일부터 5회에 걸쳐, 진로 교육 5차 토론회 실시 예정

▲ 대학교육과 미래 직업사회 전망 및 채용시장 실태 규명 12차 토론회 이미 거쳐

▲ 정부, 학교, 민간 등 영역에서 진로 교육 관련 실태 종합 파악 예정

▲ 이 토론회를 거쳐 진로 교육과 관련된 새로운 운동을 전개할 예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진로 및 직업사회 관련 총 12차 토론회를 거쳐, 2011년 2월 9일부터 

3월 15일에 걸쳐 5회 연속 진로교육 토론회를 실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그동안 

사교육 문제의 해법으로 입시 경쟁 속에서라도 해롭고 불필요한 사교육이 있을 것이라 전제

하고 그런 불필요한 사교육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 3개월 연구 

조사사업을 거쳤고 그 진실을 ‘아깝다 학원비!’라는 소책자에 담아 국민들에게 알리는 운동을 

전개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필요한 사교육 정보의 진실을 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에게 남는 과제는, 입시 경쟁 속에서 ‘필요한’ 사교육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참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만, 2009년 통계청 자료는 이 

문제가 ‘좋은 고교를 졸업해야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야 좋은 일자

리를 얻을 수 있다는 (진로)의식 때문이라고 국민들이 답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획일적 진로의식의 문제 또한 우리가 입시 사교육(비)을 경감하기 위해 풀어야할 

매우 중요 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의식은 단순히 국민들의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냉엄한 대학 및 직업 사회 현실을 반영한 결과이며, 따라서 

단순히 국민들의 생각만 바꾸어서 될 일은 아닙니다. 잘못된 진로 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직업사회 및 대학교육의 현실과 제도 관행을 고치는 일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그동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바른 진로의식에 영향을 끼치는 대학교육 요인, 그리고 

직업 사회의 채용 환경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12차례 토론회를 진행해왔으며, 16회에 걸친 

진로학교 전문가 강의를 통해서 현실의 문제를 살피고 바른 대안을 찾아내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이 힘겨운 과정을 거치고 나서 진로의식 개선과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우리가 확인해야할 

영역은, 학교와 민간 영역에서 아이들에게 실시하는 진로 교육이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얻었으며 한계는 무엇인가 하는 점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진로 

교육의 방향을 수립하고 대책을 세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최종적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서 

이번 5회 연속 토론회가 기획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나라에서 진로교육은 어떤 형식적 체계는 있지만 교육현장은 ‘진로 교육’ 패러다

임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고, 대신 적성보다는 등수와 점수에 맞추어 상급학교에 진학하

도록 ‘진학 교육’ 체제가 더 우위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입과 대입 결과가 나올 즈음에 

많은 학교는 특정 대학 내지는 특정 특목고 합격을 현수막을 통해 자랑스럽게 알리며, 마치 

그 대학을 간 것이 좋은 일자리를 얻는 중요한 기회의 사다리를 차지한 것처럼 그렇게 호도

합니다. 다양한 적성을 가진 아이들이 다양한 기회의 길로 뻗어가는 것이 올바른 진로교육

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제로 교육 기관의 프래카드는 그런 진로교육에 관심이 없음을 

교육기관 스스로가 밝히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입학사정관제 도입이라든지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 2009 개정 교육과정 도입 

등으로 인해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반갑고 한편으로는 심각하게 

걱정스럽습니다. 지금까지는 진로교육이 교육청의 문서로 남아 있었는데, 입학사정관제 

도입으로 인해 실질적인 진로교육이 입시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상황이 오자 단위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조치를 서두르고 있고, 이에 발맞추어 

사교육 시장도 진로 중심 영역으로 재편되는 흐름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진로 교육이 대입시의 영역으로 들어서면서, 형식적으로 운영되던 진로교육이 대입을 위한 

자료로 각광받으면서 갑자기 학교 안팎에서 이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로교육의 바른 관점에 대한 정책 당국과 학교 관리자와 교사, 학부

모들의 인식 미흡, 진로 교육 지원 시스템 미비, 교사의 전문성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한 상태에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 바깥 민간 영역에서 진로 교육이 잘 이루

어지고 있다고 단언하기도 어렵습니다. 진로상담이나 컨설팅이 최근 들어 강화되고 있기는 

하나, 민간 영역의 성과가 괄목할만하고 교육적 타당성을 갖추고 그 성과가 건강하고 질서

있게 축적되어 가고 있다고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단체는 이번에 진로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보면서, 바람직한 진로교육의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토론회를 통해 우리는 국가 

체계와 단위학교, 민간 영역에서 진로교육의 현황을 샅샅히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학교 

안팎의 진로교육의 성과는 어느 만큼 축적되어 왔고, 공공 영역과 민간 영역은 어디까지 

담론과 경험이 발전되어 왔는지, 어떻게 서로 협력해야하는지, 입시와 진로교육은 어디서 

만나야하고, 어디서 고리가 끊어져야하는지도 규명해 보고자 합니다. 진로교육을 실행한 

교사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학교 내 진로교육의 현주소도 정밀하게 진단해보려고 하며, 

나아가 외국 사례도 살펴봄으로, 각국의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에도 귀를 기울여보고

자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맥락에서 진로교육의 실제를 살펴본 후 우리는 앞으로 사교육걱

정없는세상이 국민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진로교육과 관련된 지혜를 종합하여 새로운 운동

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진로 교육의 새로운 운동과 관련, 이 토론회를 마치면 거의 9부 

능선을 넘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반가운 새로운 소식을 전할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2년에 걸쳐 진행된 연구 조사사업의 거의 마지막 토론회에 많은 관

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진로 교육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하는 5회 연속 토론회

■ 일시: 2월 9일(수), 2월 15일, 2월 22일, 3월 8일, 3월 15일(매주 화요일)

■ 시간: 저녁 6시 30분 - 9시 30분

■ 장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삼각지역 1번 출구)

■ 참가비: 5천 원(자료집 및 다과 비용)

※ 온라인 생방송도 병행 - noworry.kr로 접속

※ 찾아오시는 길 : noworry.kr 참고

 

 

일시

주제

발제자

외부 논찬자

1차

토론

2/9

(수)

1.우리나라 진로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송윤아 연구원(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환식(교과부 진로직업교육과 과장)

-이광호(함께여는교육연구소장)

-이강은(인덕공고 교사, 비전코디 대표)

2.국가적 차원에서의 초중등 진로교육 정책평가

최동선(직능원 부연구위원)

2차

토론

2/15

(화)

1.초중등 단위학교에서의 진로교육 실제

김성천 부소장(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윤경(직능원 부연구위원)

-강흥권(서울시 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사)

-빈중호(금옥여고, 진로 전문상담교사)

-김덕경(영서중 진로상담부장)

2.국내 진로교육 우수학교 사례

김재민 정책간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차

토론

2/22

(화)

1.학교밖 영역에서의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

김재민 정책간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논찬 없이 발제 중심

2.학교밖 민간영역 진로교육 실태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

3.학교밖 공공영역 진로교육의 실제 - 현장과 노하우

이지현(하자센터 진로교육 기획1팀장)

조규필(한국청소년상담원)

4차

토론

3/8

(화)

1.외국의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송윤아 연구원(사교육걱정없는세상)

-EBS 진로 관련 프로그램 제작 PD

-김헌숙(‘영국학교 시민교육’ 저자)

2.선진국의 진로교육 사례

김나라(직능원 연구원)

5차

토론

3/15

(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초중등학교 진로교육 대안 제시

김승현 정책실장(사교육걱정없는세상)

-조창완(동산고)

-정연순(한국고용정보원)

-진미석(직능원 진로교육센터장)

-교과부 또는 시도교육청 담당자

 

※ 담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성천 부소장(010-7599-0679) 김승현 정책실장(016-258-5707)

 

※ 보도자료 한글 파일 다운 받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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