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도 지역등대모임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강릉에 등대지기학교를 유행(!)시키고 모임원들을 독려하며 강릉을 지키고 있답니다. 스스로는 헐렁한 등대장이라고 하지만,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야무진 에너지를 뿜어내시는 홍인영 등대장의 지역모임 활동기! 마음으로부터 한없는 응원을 전하고 싶어요! 강릉 스타일은 등대 스타일~!^^

 

 

우린 강릉 스타일~!!

   

개인적으로 강의를 듣기 좋아서 주변사람들에게도 소개하며 함께 듣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만난 학부모들과 또 함께 듣고... 강의를 들은 세월만 3,4년이다. 그러다가 작년 6기 등대지기학교를 듣기전에 이름만 올리자는 전 등대장의 권유로 등대장이 된 이후로 이것저것 보는 눈이 넓어졌고 단체의 일도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할 정도로 깊고 곧은 고민들이 보였다. 강릉도 나름 강남식 교육을 따라하려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부모들이 힘들고 애먼 아이들이 불행해 보이는건 '강릉 스타일'로 키우지 않아 그런 것이니 스스로 고민과 갈등을 키우는 셈이었다. 이에 작게라도 지역에서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아이 학교 학부모들과 등대지기학교를 함께 수강하게 되었고, 다행히 반응이 좋아 7기까지 폭넓게 이어지고 있다. 우리 모임도 2년여를 지나면서 이제서야 새 얼굴들이 보이는걸 보면 송인수대표님의 말씀대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는 듯하다.

 

 

<미션 수행을 위해 지난주에 모였어요.^^ '선행교육 이제그만!' 악보를 하나씩 들고~♬>

 

 

모임원들을 모음기 위해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지역밀착사업 프로젝트>였다. 지역의 상황에 맞게 등대모임에서 강좌든 캠페인이든 작은 사업을 기획하고 사무국에서 알맞은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이었는데, 덕분에 5월에 강릉에서 대중강좌를 열 수 있었다. 등대지기 학교 강사로도 활동하시는 인지도 높은 이범 선생님을 모시고 강릉 지역민들과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30~40명도 기약하지 못하고 잘 될까 걱정이 컸는데, 놀랍게도 100 여명이 넘는 강릉 학부모들이 참석했고, 지역모임원으로 참여를 이어가는 회원들이 생겼다. 비록 이후에 강의를 들을 때와 같은 불타는 열정이 사그라 들어 모임 참여 신청을 하고도 나오지 않는 분들도 있었지만, 강릉 학부모들의 마음만은 불타고 있다는걸 확인한 시간이었다.

 

이렇게 조금씩 외연을 넓혀가는 우리 모임은, 대학만이 유일한 성공의 지름길인양 부모들이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그 길만이 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들을 시작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지 고민하고, 부모는 어떠한 생각과 사고를 통해 실천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이렇다할 모임 진행의 틀 없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좋은 책을 읽고 발제하며 작은거 하나라도 먼저 실천해보려고도 한다. 하나의 주제를가지고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방식도 해봤다. 답이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내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깨닫는 기회가 생기고 내가 가진 세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강릉에서의 지역모임은 쉬은 일은 아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몸으로 절감하고 있는 교육문제들이 아직 이곳, 강릉은 슬금슬금 오고 있는건지 이미 문제는 닥쳤는데 모르는건지, 비평준화인 지역의 특성 때문인지 강릉 사람들의 절박함은 약해 보인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모임이 가라앉더니 이번 7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을 계기로 모임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미션 수행을 하며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은 금방 친해질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부지런히 모임을 챙기지 못하는 이 헐렁한 등대장이라도 믿고 함께 해주는 모임원들에게 괜한 미안함을 느낀다. 여러가지 형태의 만남을 통해 점점 단단해지는 모임을 기대해본다. 우린 강릉 스타일이니 이러한 것 모두 강릉 스타일이라 생각하며 조금 더 마음을 편히 가져보련다.

 

 

<올해 5월 전국순회공청회때 사무국 식구들과 강릉에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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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학교 현장강의에서는 본 강의가 시작되기 전에 지난 번 강의의 5분 스케치 영상을 본다. 이수광 선생님은 지난 강의에서 우석훈 박사가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후속 작품이 전작의 성과를 뛰어 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뜻의 ‘소포모어(sophomore) 징크스’를 언급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그런데 징크스도 깨질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전작만큼이나 좋은 후속 작품이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까!
 
이우학교 이수광 교감 선생님은 등대지기학교의 단골 강사로 세 가지 컨셉으로 강의를 해왔다. ‘학교를 꿈꾸다’, ‘좋은 학교를 꿈꾸다’ 그리고 ‘미래형 학교를 꿈꾸다’라는 틀에서 ‘사교육 걱정 없는 학교를 그린다’, ‘학교에 대한 상상력과 현실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왔고, 11월 9일 제5기 등대지기학교 6강의 주제는 ‘사교육 걱정 없는 미래형 학교를 꿈꾼다’이다.


이수광 선생님은 미래형 학교를 말하기에 앞서 현재의 학교에 대해 분석한다. 교육 생태계는 변화하고 있으며, 오늘날은 정답이 없는 인터러뱅(INTERROBANG, 감탄 의문 부호!?, ?! : '의구심'과 '놀라움'이 공존하는 역설적인 부호를 의미)시대가 왔다고 한다. 아이들의 삶은 어떠한가? 한국의 청소년은 ‘개길 줄 모른다!’는 말로 정리된다. 한국 청소년들은 저항과 거부감 없이 부모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으며, 미국이나 중국의 또래 아이들이 남과 다른 일을 하기를 꿈꾸고, 외국에 가서 견문을 넓히고 싶어 할 때 ‘돈을 벌고 싶다’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소비적인 욕망을 드러낸다. 이런 교육 현실에서 학생들은 지적 성장이나 호기심, 성장 동기가 지체되며, 단순히 문제를 푸는 존재로 전락한다.

학교가 상급학교 진학이 핵심이 되고, '퍼붓기‘와 ’받아먹기‘식의 강제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며, 학습자의 요구가 배제되고, 무시되어 교육 내용이 형식적 이수에 그쳐 ‘교육 배반’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는 학생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하고, 학생들은 개인주의에 매몰돼 연대, 관계의 즐거움을 배우지 못한다. 학부모들은 자녀를 일류로 키우기 위해 아이들의 삶을 저당 잡고, 개길 줄 모르는 ‘초등학생 13학년생’으로 만들고 있다. 아이들은 일찍, 많이, 비싸게 하면 좋을 것이라는 3多 교육신화에 갇혀, 무엇을 위한 노력인지도 모른 체, 의미 없는 정답 찾기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이수광 선생님은, 공부하기 위한 조용한 교실을 위해 다른 반 친구들을 교실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플래카드를 걸어놓아 대다수의 학생들을 소외시키며,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을 숨 막히게 만드는 문화가 바뀌어야 우리 교육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교를 재구조화 할 수 있을까. 이수광 선생님은 학교에 대한 지금까지의 인식을 바꾸라고 요구한다. 학교는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관계가 살아 있는 삶터이며, 공적 가치가 옹호되고 지지되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배움이 자극되고, 일상생활이 즐거우며, 질문과 토론이 자유롭게 오가는 상상력이 충만한 학교를 바라고 있다.

이수광 선생님은 이러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6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제1키워드로 세금에 의해 학교를 운영하고, 교육성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교육 공공성’을 들고 있다. 제2키워드는 학생이 주체가 되고, 학부모를 학교혁신의 동력으로 삼아, 함께 실험하고 책임지는 상호소통의 과정인 ‘협치’이다. 제3키워드는 개인보다 집단의 창의성이 더 중요하다는 ‘집합적 창의’의 원리이고, 제4키워드는 질문능력, 관계능력, 기획능력을 배움의 핵심내용으로 삼는 ‘핵심역량’이다. 제5키워드는 상대의 가치를 올려주는 가치 고양의 원리인 ‘돌봄’이다. 모든 학생은 그 자체로 실존이며, 교사는 학생의 가치를 올려줘야 할 책무성을 가진다. 제6키워드는 ‘인식차’를 중시여기는 ‘신사고’이다. 캐나다의 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는 ‘퍽이 갈 곳에서 가서 기다려라’라는 아버지의 조언을 새겨듣고, 이를 실행해 최고의 하키선수가 되었다. 현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그대로 머물지 말고, 새로운 길에 가서 기다리라는 것이다.


이수광 선생님은 앞에 언급한 6가지 키워드와 연계해 학교를 재구조화 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4가지의 과제를 제시한다.

제1과제로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수업이 즐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가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삶과 텍스트의 연결성이 강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를 연구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기존 교과를 창의적으로 재편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교육과정의 혁신이 필요하며, 수업공개와 수업연구회가 일상화되어야 한다. 제2과제로 요즘 각광 받고 있는 거버넌스(Governance)의 구축이다. 학생, 학부모 등의 구성원이 학교 운영에 참여해 기존의 ‘의사결정 비대칭’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3과제는 돌봄 시스템을 정교화 하는 것이며, 제4과제는 학생자치 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공동창작의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래형 학교를 꿈꾸며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는 이우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학교는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연구회를 정례화해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학생은 ‘좋은 수업 만들기’간담회를 하고, 학부모는 교과포럼을 열며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과정을 재구조화해 사회참여 및 체험활동의 비중을 높이고 모둠학습을 강조한다.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며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문제를 푸는 존재에서 문제를 찾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이우학교는 ‘사교육’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기주도성을 거세하는 ‘직선의 교육’이 아니라, 자신이 배운 바를 갈고 닦을 수 있는 ‘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굴곡진 교육’을 지향하는 이유학교의 방침이다.

이수광 선생님은 미래 사회의 인재 조건으로 차별화된 능력을 지니고, 감성을 자극하는 인생 스토리가 있으며, 다른 이와 공감하고, 즐겁고, 조화롭게 살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의 가치에 대한 의미를 추구하는 능력이라는 다니엘 핑크의 말을 인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떤 삶이 아름다운지 ‘존재미학’에 대해 고민하고, 직업이 아닌 진로를 찾아야 하며, 공부하는 자신의 이유를 찾아 성장 동기를 고양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전편에 해당하는 우석훈 박사의 강의가 역동적으로 시작해 충격과 공포의 ‘사교육 종말’을 예언하며 마무리 되었다면, 이수광 선생님의 강의는 시종일관 차분히 진행되며 삶과 교육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울림의 강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강의가 이수광 선생님의 등대지기학교 마지막강의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들으며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수광 선생님 강의가 등대지기학교에서는 마지막일 수 있으나, 진로학교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가져본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꿈꾸며, 깊은 성찰과 뜨거운 열정으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즐겁게 활동하는 김재민 정책 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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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부등록으로 한 아이디를 부부가 등록하신 경우에도 두 분 다 소감문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한 분만 소감문을 올리시면 졸업장도 한 분의 것만 나가게 됩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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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제2강 '영어교육 쓰나미에서 살아남기'(강사: 이병민)를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사교육 '때려치우는' 결정 앞에

18조 김미숙(호호아지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저와 제 아이의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큰 놈이 초등 6학년입니다.

그야말로 저는 대한민국 영어 쓰나미 현장에서 남들이 하는 짓(?) 다 해봤지요.

 

1) 영어 유치원 2년 - 강남까지 유명세 타는 학원 보냈습니다.

엄마의 심적 상태: 비싼 학원 보낸다는 허영심과 무비판적 편승에 따 른 대책없는 편안함

2) 초등 저학년 - 외국유학파 많은 학원 골라 보내기

엄마의 심적 상태: 나름 ‘원어민에 가까운 아이’가 될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팽배...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심적 불안

(나중에 알았지만  한국식 교육에 비해 뒤처지거든요..시험 점수 잘 안 나옵니당..)

3)초등 중학년 - 결국 한국식 스파르타식 점수 내기 학원 보내기

엄마의 심적 상태: 남들만큼 했는데도 (그 놈의 욕심 때문에) 소위 요즘 말하는 “영재”스럽지 못한 내 자식보며 내 자신 한탄하기.

다니라고 해서 다니기만 했던 착한 아들 놈 탓하기.. 제대로(?) 찾은 번지수가 아닐지 모른다는 압박 모드 돌입

4) 초등 고학년(현재) - 압박모드 돌입을 사교육 강화로 억세게 이겨낼 것인가? 아니면 압박감 이면에 있는 내가 가진 기대감과 욕심을 버릴것인가?...

그야말로 선택의 기로에 서기...

 

결국 어떻게 했을까요? ...

저는 몇날 며칠...이불 뒤집어쓰고 땅바닥 기는 심적 고통을 치른 후에 그 만큼 컸던 내가 가진 욕심과 기대를 버리기로 .마음먹게 되었어요..

이 결정을 하기 전, 이런 고통(?)을 치러낸 데는 몇 가지 당연한 이유들이 충분히 있었습니다.(합리화입니다 ㅠ.ㅠ)

 

일단, 저는 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랐고, 때문에 학벌과 지연 중심의 인맥이 사회적 지위와 신분을 본의 아니게 판가름 당하는 엄연한 현실을 몸소 습득하게 되었구요...

둘째, 가랑비에 옷이 젖는 줄도 모르고 그게 당연하다고 믿으며 제가 가진 삶의 가치를 제대로 돌아보고 따질 만한 배경적 준비가 덜 되어 있었지요.

셋째, 그 핑계로 안일하게 살았는데, 문제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고 그것을 책임져야 하는 장본인은 제가 아닌 아들놈들이라는 또 하나의 명백한 순리적 명제였다는 겁니다.

넷째, 그렇다면 나(부모)는 과연 무엇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남겨주어야 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전해주어야 할 것이가?...그 문제인데...

 

여기서 솔직히 눈 앞이 깜깜해지고 방법이 모호한게, 이 가혹한 현실을 감당도 못 할 것 같은 무력감 같은 것마저 저를 억누르면서...그야말로 제 자신이 너무도 무능력한 부모가 되는 것 같은 허탈감 또한 만만치 않았습니다.

 

하지만...살라고 그랬는지...그 허탈감을 되 짚어보니...그 밑바닥에는 여전히 수 십년간의 교육의 힘을 빌어 그나마 이 만큼이라도 부모 노릇하게 살고 있는 제 자신이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함정...일명 ‘안주하기’삶에 나 스스로를 자연스럽게 내 맡기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말로는 잘 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적보다는 성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느니..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추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느니...

누군가 그랬다죠? 살면서 배워야 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다 배운다구요...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니지요..(유치원 못 다닌 관계로 굳이 초등학교라고도 말하고 싶어지네요..)

그렇게 이미 다 배운 것을 수 십년 동안 알면서 제대로 써 먹지(?)를 못하고 갈팡대는 이유...그거 딱 한가지 밖에 없더라구요..

 

아이의 삶보다 앞서 내 세우는 부모인 내가 가진 욕심과 기대...

(그 이전에 더 심층적 이유를 거론 하자면..어쩌면 인간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원죄’이겠죠...)

그렇게 밑바닥에 짙게 깔려 있어 어느 것을 우선에 두어야 할 지를 두고 방 바닥을 기는 고통을 치르고야 마는,

예전에 제가 받았던 교육의 한계가 도대체 무엇이었길래..(아니면 제 자신 개인적인 역량부족일수도...)

어쨌든 그 한계가 떠 넘겼던 책임이 고스란히 사회적 병폐가 되어, 오늘날의 부모의 책임에 필요 이상의 부담으로 이렇게 ‘아이가 대학 가는 것을 책임지는’ 형태로 남아...

마치 아이 대신 그의 인생을 살아 줄 수 있을  것 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아이 뒷바라지' 하며 살기로 작정(?)하는 게 옳다고 느껴질 만큼...그런 책임으로 그렇게 우리 부모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었더라는 겁니다.

 

그 어깨의 짓눌림을 이제는 더 이상 당하기 싫었지만...막상 그것을 싫다! 라고 외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더군요..정말이지 이때만큼은 수십년 몸에 밴 문화적 습성이 내 인간된 부모 양심마저 압도하는 커다란 ‘힘’을 가진 막강 파워 적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또 절감했습니다요...

 

하지만,, 그 막강 파워 절대 적수처럼 느껴졌던 그 문화적 사회적 습성에 반기를 들 수 있었던 그 양심이란 것이...제 자신이 아닌 제 아들의 미래와 장래를 머릿속에 그리게 되면서..결국 그 막강 파워 적수를 과감히 내 팽개치게 되었지요...

 

이병민 교수님의 강의는 사실...

우리나라 현 영어 교육의 잘못 된 패러다임을 바로 잡기 위한 궁극적 대안으로서 부모 스스로의 결단력과 의지를 고취해야 한다는 의식적 차원에서는 거의 맥을 잘 짚어 주셨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고입이든 대입이든 입시와 관련된 실질적 (사교육 쓰나미를 피해가며 잘 살아남을)맵을 원하는 바가 크셨던 입장에서라면 다소 실망감 또한 클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결국 우리 부모들의 몫이란 결론이니까요..더 안타까운 것은 그것을 결코 아니다라고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하고도 궁극적인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사교육 ‘때려치우는’ 결정을 이미 한 부모로서의 제 자신조차도, 그런 실질적 기대를 또 한편 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게 오히려 양심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그렇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그런 씁쓸함(현실과 이상에서 오는 실질적 간극을 뼈저리게 실감하는 씁쓸함)을 담보로 하더라도...

일단 중요한 것은 제 자신이 아니라 ‘아이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내용 중 이런 면에서 더 다가왔던 부분이 있었다면...

아이들을 ‘인간’의 개념에 앞서 ‘동물’적 개념에 입각해 그 아이들의 제대로 교육 받을 권리를 함부로 침해하지 말자는...어쩌면 굳이 ‘영어’가 아니더라도 원론적으로 모든 교육 그 자체에 적용되어야 할 그 말씀이었습니다.

 

저의 아이에 대한 미흡하고 부족했던 잘못된 이해를 통해 과거 자행 되었던 엄청난 사교육의 부작용으로 초래 된 심리적 타격들이 지금 6학년 아들 놈에게 나타나고 있지요... 시키는 것만 잘 하는...소위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은 학습 태도’라는 실질적 현상으로 말예요.

 

요즘...

큰 아이는 영어 학원 대신에 집에서 책을 많이 봅니다. 영화나 교육 디비디도 보면서 흥미를 점점 더 느껴가구요...나름 아직은 잘 해 나가고 있어요..(아니..그렇게 믿고 있다고 하는 게 차라리 낫겠네요..)

일단 학원을 안 가니 시간이 많이 확보되구요..질적으로 아이의 심적 안정...제대로 느껴집니다.

끝(?)까지 가봐야...그 실과 득을 알 수 있겠지만...전 굳이 무엇을 얻고 잃음에 상관 없이..아이가 정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태도적 가치...다시 말해 ‘자기 스스로의 동기 부여’에 우선적 가치를 두기로...그렇게 소신껏 마음 먹었습니다.

 

'물'을 구하는 아이를 위해 ‘물가’까지 인도하는 것이 부모의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언제 어떻게 ..그 물을 마실 것이냐는 아이의 몫 인 것 같고요.

아마 저 뿐 아니라 부모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하지만 어떤 물가로 인도하는냐...그것은 아직 어리고 미성숙한 아이들을 위해 이것만큼은 부모가 꼭 해 줘야 할 일이라고..저는..그렇게 생각합니다.

 

영어가 삶의 목적이 아닌 필요에 의한 하나의 선택적 수단으로써 그렇게 사용되어지지 못하고..

“쓰나미”라는 엄청난 재해와도 같은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버이벌 수단으로써 사용되어지고 배워지도록 만든 이 시대의 교육 현장의 병리를 성토하는 기분으로...

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부모로서의 견해를 소감문을 빌어 올려봅니다.

 

주저리 주저리 긴 글인데..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계시다면..정말 감사드리고 싶어요...^^

 



완소녀.jpg

 

  "등대지기학교" 담당 간사

 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지기이자 사무실 막내 유쾌발랄 간사예요.

신고
  1. 날고싶은새 2009.10.20 00:25 신고

    저 끝까지 다 읽었구요..ㅋㅋ
    맞습니다. 물가 까지만 인도하는 것..
    근데, 가끔 땀 삐질삐질 흘리며 가만히 있는 아이를 보면
    "야 왜 빨리 안마셔!!" 하고 소리치네요.
    엄마 인내심의 한계...품성훈련은 엄마인 우리부터가 ,,ㅜㅜㅜ
    꼭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본 내용은 2009년 제3기 등대지기학교 강의중 1강 박재원 소장님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강의스케치 입니다.

 

오래 기다려온 ‘그’학교. 2009 등대지기학교 제3기가 개강했다. 오프라인을 강화해 진행된 제3기 등대지기학교는 200여분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의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로 시작됐다.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들>

 

 

박재원 소장은 학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일은 학교를 정상화 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학교가 자기기능을 잘하는 것에 반대하시는 분 있나요? 현재대로라면 우리나라 학교에 희망은 없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부모님들이 학교에 그런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거죠.” 학부모들은 학교에 이런 요구를 하기 보다는 학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학교가 살려면 학부모들이 학교에 많은 것들을 요구해야 합니다. 교육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는 학생, 학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해요.”

대한민국의 부모는 힘들다. 특히 학부모의 고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힘든 상황을 피할 수는 없어요. 그러나 그 이유를 통찰한다면 해법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도 두려워 자기만의 길을 가고 있지 못한게 우리나라 학부모들입니다. 챗바퀴를 도는 다람쥐와 다를바가 없어요. 교육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시선이 완전히 망가져 있어요.”

‘뿌듯한 삶 유쾌한 동행’. 그가 학부모들에게 강조하는 어구다. 무조건 아이들을 위해 희생만하는 부모는 해답이 아니다. “아이를 위해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이 들면 진심으로 힘을 쏟아 붓지 못해요. 내 자신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세요. 스스로 뿌듯한 삶을 살면 아이들과의 관계는 유쾌해 집니다.” 

그러나 현실은 부모와 아이 모두 교육제도에 끌려가며 고통을 받고 있다. 오히려 부모는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를 다시 괴롭히는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평소에 부모님들이 아이의 두뇌를 스트레스상태로 몰고 갑니다. 이런 상태로 공부가 잘 되는 아이는 없어요. 아이는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서로 피해자라는 생각으로 보듬어 줘야 해요.”

개장수만 지나가도 개들은 움츠러든다. 하물며 아이들은 어떨까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단번에 눈치 챕니다. 부모에게서 부정의 시선을 느끼는 순간 아이의 많은 가능성은 날라가는 것이죠.”

박재원 소장이 공부개조 프로젝트에서 아이들과 가장 먼저 한 것이 바로 ‘놀기’다. 신나게 노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기분 상태를 끌어 올려주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지금 기분이 우울한데 일이 잘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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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하고 계신 박재원 소장님> 

 

 

그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자기 나름의 필터가 있다고 말한다. 똑같은 사건을 경험해도 이 필터가 어떻게 거르냐에 따라 의사를 결정한다. “우리는 아직도 학벌로 사람의 신분을 가릅니다. 대한민국은 양반과 상놈이라는 신분제도가 산업혁명의 격동기 없이 해결됐어요. 결국 이런 사건들이 우리의 필터를 새것으로 바꾸지 못한거죠. 세상은 바뀌었는데 필터는 아직도 옛날것을 끼고 있으니 아이들의 개성을 보지 못하는 거예요.”

그는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4가지 잘못된 필터를 지적했다. 사교육 지향성, 엄마주도성, 성적 지향성, 정보의존성이 그것이다. “사교육을 활용하지 않으면 잘 활용하는 경우보다 성적이 어느정도 떨어지는건 사실이예요. 그러나 여기엔 전제되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아이를 학원에 보내봤자 전혀 소용없는 거죠.” 이 필터를 자기주도성향, 의사소통능력, 성취동기여부, 정보감별 능력으로 변화 시키자는게 그의 중론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에 준하는 것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다. 미국 명문대의 한국 유학생 중퇴율은 절반에 육박해 세계 1위. “무엇을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노력하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전자는 실제론자-평가성향, 후자는 발단론자-학습성향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저 아이들은 학국에서 실패 경험이 없기에 자신의 성공을 재능으로 평가해요. 성적이 조금만 안나와도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절망하는 거죠.” 중요한 것은 실패 자체가 아니라 실패를 통해 학습목표 성향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점점 극단적인 평가성향의 사회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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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소장님과 강의를 들으며 환히 웃는 수강생들>

 

 

“오로지 결과만을 중요시해요. 정말 열심히 공부한 아이가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부모님들이 그냥 놀라고 그래요. 아예 놀았으면 다음에 희망이라도 있거든요. 노력에 대한 평가보다 결과에 집착하게 되면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점점 더 부모 보기를 미안해 하는거죠.”

피그말리온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다.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이렇게 명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것을 느끼지 못한다. “아이들이 부모님들이 고생하는 건 잘알지만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해요. 아이들에게 말로는 희망을 이야기 하지만 청각과 시각은 다른 이야기를 하고있는 겁니다. 사랑을 느끼지 않는 불행한 존재가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요?”

말하기와 설득, 결과의 대화원칙보다는 듣기와 공감, 과정을 중요시하는 대화가 부모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다. “공감하고 싶지만 아이의 얼굴을 보면 화가 먼저 치미시죠? 마음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세요.”

박재원 소장은 마지막으로 가정의 역할을 다시 강조했다. “교육은 가정과 국가가 분담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는 가정에 모든 짐을 떠넘기고 있죠. 세상에 이정도로 심한 국가는 존재하지 않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른 대안은 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들이 학교에 건강한 요구를 해야 학교가 변하고 교육이 변합니다. 학부모가 마지막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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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대지기학교" 담당 간사

 등대지기학교 뉴스레터지기이자 사무실 막내 유쾌발랄 간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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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5.21.) 

■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7차 연속 교양 강좌 ③ - 

 

김봉환 교수 초청,『새로운 진로지도를 생각한다』 

 

지난 5월 13일(수) 손봉호 소장(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서울대 명예교수)을 모시고『한국의 입시윤리를 말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3차 강의는 5월 28일(목) 김봉환 교수(숙명여대)를 모시고 ‘새로운 진로지도를 탐색한다’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김봉환 교수는 진로교육 영역에서 독보적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사실 진로 지도 문제는 매우 중요한 주제로서 이번 한번만으로 끝낼 수 없다 판단하여, 송인수 공동대표의 강의를 취소하고 그 대신 △‘와이즈멘토 조진표 사장’의 강의(6월 10일 수요일) △이정주 리크르트 사장의 강의(6월 25일 목요일)와 연결지어 종합적으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지금 기성세대들이 자녀들의 진로를 고려할 때, 현재 유망한 직종, 그리고 학벌문화와 연결지여 명문대 들어가면 미래가 보장된다는 고전적인 상식에 기초하고 있지만, 이미 직업 사회는 벌써 그런 고답적인 틀은 깨져가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미래 직업인으로 살아갈 10-20년 후에는 전혀 다른 직업적 환경이 펼쳐진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교육의 힘을 의지하더라도 대학에 가서 어떻게 공부하느냐와는 무관하게 일단 좋은 대학에 넣고 보자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런 미래 사회에 지금 대부분의 국민들이 낭비적으로 쏟아 붓고 있는 사교육은 오히려 미래 사회에 대한 아이들의 적합성만 떨어트릴 것이며, 벌써 대학의 선발시험과는 관계없이 직업의 영역에서는 사교육으로 찌든 인재와는 전혀 다른 인재를 찾기 위한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더욱이 우리 아이들 상당수(초등학생 1년을 기준)는 군 생활을 포함해서 20년 이후 직업을 갖게 되는데, 지금의 사회 변화를 고려할 때 지금 있지도 않은 직업의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해야하는 황당한 상황 속에 놓이게 되며, 그런 가운데서도 학벌에 의지하지 않고 유능하고 주체적으로 인생을 경영하는 배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기성세대가 아는 저급한 상식이 아닌 보다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진로지도에 대한 고민은 매우 절실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3회에 걸쳐 이루어지는 ‘미래 사회 진로지도’ 강연은, 학부모는 물론이요 학생의 진로를 안내해 주는 교사들 및 일반인에 큰 충격과 도전이 되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니, 답메일을 통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6월 10일(수) 강의: 원래 6월 11일(목)로 예정되었으나, 강사 일정에 맞추어 하루 앞당겨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일정과 강연 주제

차 시

일 시

주 제

강 사

1차

4/30(목)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박재원(행복교육연구소 소장)

2차

5/13(수)

한국의 입시윤리를 생각한다

손봉호(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장)

3차

5/28(목)

학벌위주 낡은 진로지도는 가라, 새로운 진로지도 탐색

김봉환(숙명여대)

4차

6/10(수)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진로지도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이사)

5차

6/25(목)

기업 인사 채용 전망과 새로운 인재상

이정주(한국 리쿠르트 대표이사)

6차

7/ 9(목)

호모 쿵푸스 공부의 달인

고미숙(호모쿵푸스공부의달인 저자)

7차

7/22(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을 생각한다

고병헌(성공회대 교수)

※강사료 및 저녁 식사비용은 등대모임 참석자들이 내는 자체 회비(회원 5천원, 비회원 1만원)로 충당합니다.

※진행 : 저녁식사(6:00)→생활나눔(6:30)→강연(7:00)→질의응답(8:30)→나눔 및 폐회

 

 

-보도자료 다운 받기

 

 

2009. 5. 21.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www.noworry.kr ☎02-797-4044~5 F.02-797-4046 | e-mail: noworry@nowor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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