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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삼각지통신]사무실얘기

밥 맛 나는 사무실, 그 비결은?



오랜만의 사무실통신입니다. ^ ^ 사무실 소식 궁금하셨죠? 

 저희는 2월 총회를 마친 후부터 
<4기 등대지기학교>를 준비하고 <아깝다학원비> 100만 국민에게 알리는 사업을 진행했어요. 
연구소에서는 <행복한 성적표보내기>와 <고교입시체제 관련 토론회>를 준비했고 
학부모들을 만나는 곳에 강의도 여러차례 나갔습니다. 
그동안의 사업 소식은 '회원편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 ^





이렇게 사업을 준비하는 중에 일꾼들이 드나들기도 했답니다. 
휴직편지로 인사드렸던 김승현 정책실장, 김동민 간사, 정지현 간사가 사무실에 새 둥지를 틀었구요. 
아, 그리고 정원일 간사가 연구소로 자리를 옮기셨어요. 
이번주 수요일 토론회 발제를 맡아 바쁘시답니다. ^ ^
등대지역모임 방장이신 양경미 선생님은 거의 매일 나오셔서 중요한 일들을 하나둘씩 맡아주세요. 
너무 든든한 일꾼이에요. 


한명한명 일하는 모습을 볼까요? 






한창 집중해서 일할땐 사무실이 쥐죽은듯 조용하답니다. 
일주일 중 청소하는 시간, 회의하는 시간, 밥먹는 시간, 가끔 간식먹는 시간 빼고는 너~무 조용해요. 
집중의 달인들이에요! ^ ^


아, 지난주 등대지기학교를 마치고 우거지국이 꽤 많이 남았었어요. 
냉동실에 얼렸다가 조금씩 녹여 사무실 점심시간에 먹었지요.
짜지 않고 구수한 우거지국을 먹을 수 있어 다들 감탄해하며 배부른 점심식사를 요며칠 했어요. 
다함께 먹는 우거지국 맛이 아주 "와따~"에요. ^ ^ 






사각통 모양대로 얼어있는 우거지국을 녹이느라 김동민간사가 힘 꽤나 썼습니다. ^ ^ 맛나보이나요? 
2강에서도 우거지국이 등장하니 맛보고 싶은 분들은 일찍 오세요~.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자주 만나고 싶어요~ ^^
온라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정지현 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