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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회원의 이야기

온라인 써포터즈 새해 인사 드려요


2010년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2010년은 다들 호랑이 해라고 하네요.
호랑이... 하면 어떤 모습들이 생각나세요?
저는  호랑이 하면 보통은 혼자 서있는 호랑이의 모습이 생각이 나요.
사자는 무리지어 사는데 호랑이는 같이 있는 그림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아요.
하지만 호랑이 혼자 서 있는 그림에서 외로움은 보이지 않아요.

우리도 그렇게 든든한 내공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주위의 소동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레터도 변화를 조금 가져보려고 합니다.
조금 더 즐겁게 읽어보실 수 있도록 알맹이만 쏙쏙~
주위 분들에게 전달하시기도 좋도록 하려고 해요.

아깝다학원비 소책자를 나누면서 느꼈던 점이나 아쉬운 점, 혹은 나누시고 싶은 글들
e-mail 기고도 받아 함께 나누려는 계획도 있습니다.

모처럼 겨울같은 겨울을 만나 마음한편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젠 늙었다고 미끄러운 길에 대한 불편이나, 추워서 아이들과 집안에만 있는 답답함도 느끼긴 하지만,
마당에 소복히 쌓여 눈속에 형체만 남은 장독이나 하얀 눈꽃들을 보고있노라면
어렸을 때의 추억이 새삼 떠오르며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도 있습니다.

너무 추워 밖에나가지 못하니 아이들과 집안에서 비비고 노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아이들과의 스킨십이 아이들의 지능을 높이고 면역도 높인다고하지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대표 자원봉사자민들레친구.jpg

 두 아이들의 엄마로서 진정한 교육을 고민하고 삶으로 살아내는 부모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