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과 일관성'


시간적 지리적 여건이 현장강의는 들을 수 없는 여건이라 녹화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과 중간에 여러번 강조하신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 하지 말아달라는 말씀에서 

김준희 선생님의 연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날카로움이 담겨있는 당부로 들렸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드는 생각은 엄마가 아이를 임신하여 출산하는 과정이 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듯 

아이를 기르는 과정도 정답은 없으며 각자의 관계 속에 나와 내 아이만의 이야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내 아이와 남의 아이가 다르고 내 아이도 첫째가 다르고 둘째가 다르듯.. 

다만 그 과정속에 의미없이 주위에 휩쓸리지 않고 고유하게 나와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고 함께 도와주고 끌어주는 지혜를 늘 구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네요

 

타이거맘이든 스칸디대디든 자기에게 맞는 것을 택하려면 

일단 나와 내 아이를 찬찬히 들여다보는 게 시작이 되겠네요.

 

예전에 읽어본 책 중 유대인들은 다른 부모의 육아방식에 

서로 상관하거나 간섭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떠올랐습니다.

 

인재의 조건, 비지니스의 성사에 대한 말씀, 그리고 교육과 좀 동떨어진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요즘 일어나는 문제는 대가없이 무엇인가를 바라는 것 때문이라는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자꾸 무엇인가를 측정하려 하고 자격증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요즘

진정 뭔가를 이루고 진행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능력은 측정될 수 없고 

자격증으로 확인될 수 없는 게 아닐까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녹화강의를 들으며 떠오르는 생각을 두서없이 소감문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다음 강의도 설레는 맘으로 기대해 봅니다. (닉네임 'mind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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