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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보도자료]우덜소식

[변경/예고]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마련 3회 연속 토론회 형식 변경 알림...(+ 새 일정)

■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 마련’ 3회 연속 토론회 형식 변경에 관한 보도자료(2015.09.23.)



‘채용동향분석 및 대안마련 연속 3회 토론회’를 방문간담회로 바꿔 보도자료  배포 2회와 토론회 1회로 변경합니다.


▲ 내일(24일)부터 개최 예정인 “공기업 및 민간기업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 마련 3회 토론회”가 공·민간 기업 공채시즌 및 유관기관 국정감사로 인한 어려움이 발생하여 토론회 진행 방식을 부득이하게 변경함
▲ 당초 예정된 1,2차 토론회는 토론자들에게 대한 방문간담회 형태로 변경하여 해당 전문가와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 후 2차에 걸친 결과보도자료 형태로 배포함
▲ 그후 사교육걱정의 자체 보고서 및 2차례에 걸친 인터뷰 및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채용시장 내 학력/학벌 차별 및 스펙 중심 채용관행 개선을 위한 대안마련 토론회를 예정대로 10월 15일 14:00에 개최함


 


 

사교육걱정은 지난 9월 18일 예고보도를 통해 ‘45개 민간기업, 302개 공공기관의 채용동향분석 및 대안마련 3회 연속 토론회’ 계획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입시 사교육의 근본적 출발지를 채용시장의 학력/학벌 차별과 스펙중심의 채용관행으로 인식하고 관련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모색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사교육걱정은 지난 2015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채용절차상 학력/학벌 차별 및 스펙 중심의 채용실태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를 1, 2차 토론회에 걸쳐 사회적으로 알리고 마지막 3차 토론회에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토론자 섭외의 문제로 인해 긴급히 3회에 걸친 토론회 중 1,2차 토론회의 진행 형식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민간기업과 공기업 등 실제 기업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를 한 자리에 토론자로 모시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기업과 공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어 한참 진행 중인 시기이고, 더욱이 국정감사 기간과 겹쳐 관련 업무의 과중으로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교육걱정은 부득이 토론회의 진행과정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9월 24일과 10월 7일로 예정되었던 1,2차 토론회는 방문 간담회로 대체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실무자와 관련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우리가 실태 조사한 보고서에 대한 정확한 검토와 자문, 그리고 현업 종사자들이 전하는 실상 등을 종합해 최종 결과를 보도자료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교육걱정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변화상황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에게 낱낱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10월 15일 3차 토론회는 예정대로 사교육걱정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진행방식이 변경되었지만,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되는 내용은 토론회보다 더 나은 내용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실태를 점검하는 보도자료 뿐만 아니라,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 “45개 민간기업, 302개 공공기관의 채용 동향 분석 및 대안마련” 토론회
일시 : 2015. 10. 15 목요일 14:00
■ 장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2015. 9. 2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담당 : 본 단체 정책대안연구소 연구원 박민숙(02-797-4044, 내선 506)



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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