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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등대지기학교

[등대지기학교] 1차 마감 : 결과와 놀람 + 3/1~

2009등대지기학교 보도자료 (2009.3.2.)

 

1차 등록 마감 : 시민들 304명 등록...

 

3월 1일부터 2차 등록 개시

 

 



 (※ 4분20초만 잠깐 쉬었다 가세요... 보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지난 2월 28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2009 등대지기 학교』등록 1차 마감일이었습니다. 창립한 지 8개월밖에 안된 단체이고, 작년 한해 46명의 숫자로 pilot program 형태로 운영한 학교의 경험밖에 없었는데, 2009 등대지기학교에 1차 등록 마감일이 넘어선 3월 2일 현재, 총 304명이 등록신청을 하셨습니다. 특히 지난 1주일은 전국에서 매일 수십명씩 등대지기학교에 등록 신청하여 등록 게시판은 정말 연일 접수 업무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직종도 다양해서, 교사와 학부모는 물론이요, 프리랜서, 공무원, 공부방 교사, 농민, 약사, 언론인, 의사, FC, 어린이도서관지기, 물리치료사 등 참 많은 다양한 분들이 이 일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등대지기학교에 가입하며 정/후원회원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신청서를 보내온 분들도 수십명에 이르는 등, 이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참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후원금이라는 것이, 참가비 고작 얼마를 절약하겠다는 마음으로 낼만큼 적은 액수도 아니고 보니, 후원의 깊은 뜻이, 도무지 이런 세상에 나와 우리 자녀를 맡길 수 없으니 이왕 들은 깃발 힘있게 흔들고 함께 가자는 마음으로 밖에 읽혀질 수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앞으로 3월 1일부터는 이제 2차 등록 기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일을 자신의 일처럼 알고 홍보해 주시고, 또 이제는 저희들도 알 수 없는 곳에서 소식이 퍼날라진다는 것을 등록신청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초중고와 생협, 종교조직 같은 곳에서 참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넘어선 제대로 된 교육을 하고자 하는 학교는, 학부모교육의 통로로서 이 프로그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 등대지기학교 입학생들은 물론이요 졸업생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이 중심이 되어 올해 교육계에 작지만 소중한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며칠 후로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명 : “힘없는 우리가 등대입니다” 2009 등대지기학교

△일 시 : 2009년 4월 7일~5월 28일(주 1회 총 8회 강의)

△장 소 : 전국 어디서나

참여방식: 라이브 생방송 개인 시청/ 녹화 시청/ 30개 지역 그룹시청모임(선택)

△대 상 : 학부모, 교사, 일반시민 등 1000명 선착순(기준: 참가비 은행 입금순)

△등록비 : 6만원~8만원 (2차 등록, 회원/비회원 등 차등)

※ 3월 등록 기간 중입니다. 등록 관련 자세한 사항 : www.noworry.kr 참고

 

일정

강 사

강좌명

4/ 7( 9)

이 범(메가 스타디 전 이사)

사교육 공포 쓰나미에서 살아남기

4/14(16)

신을진(한국사이버대학 교수)

‘스스로 학습방법’으로 아이들 키우기

4/21(23)

이남수(‘솔빛엄마의 부모내공키우기’저자)

옆집 엄마 한마디에 무너지지 마세요

4/28(30)

박영숙(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미래를 사는 아이들의 진로를 생각한다

5/ 6( 8)

조기숙(이화여대 교수)

입시담당 교수가 제안하는 입시지옥탈출 솔루션

5/13(15)

이수광(이우학교 교감)

사교육걱정없는학교를 그린다

5/20(22)

허아람(인디고 서원 대표)

세상 변화를 꿈꾸고 실천하는 아이들

5/27(29)

송인수(사교육걱정없는세상공동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꼭 옵니다

                                                                 ※괄호는 녹화 방송 및 그룹 시청 모임 시간

 

※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200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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