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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삼각지통신]사무실얘기

[뉴스충돌 ①호] 09년 2월 :『일제고사 결과 공개』- 뭐에 쓸건데?


 


[뉴스충돌 ①호] 09년 2월 :『일제고사 결과 공개-뭐에 쓸건데?

 

2009 년 2월 27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수용하여 뉴스 브리핑을 시작합니다.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과 이슈에 대한 각 언론사의 다양한 시각을 한 눈에 정리하고 회원들 상호간 나눔과 소통의 공간아 되고자 합니다. [뉴스충돌]의 첫 번째 이슈는 최근 각 언론사 사회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와 관련된 것입니다. 각 언론사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살펴보시고 이 주제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까페(http://noworry.kr) 내 새롭게 마련된 [뉴스충돌] 게시판에 댓글 형태로 남겨주세요. [뉴스충돌]은 교육 현안에 대한 회원 간 소통의 공간 역할뿐만 아니라 올 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큰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뉴스충돌]은 매월 가장 크게 부각되고 있는 주요 교육 이슈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월 핫 이슈: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공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가 지난 16일 공개됐습니다. 전국단위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공개는 학생을 점수로 한 줄 세워 점수가 낮은 지역의 학생들에게 열패감 심어주고 사회적 낙인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행 전부터 논란의 대상이었고 평가 당일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교사들이 파면/해임되면서 여론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국단위의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공개에 대해 각 언론사들은 찬반의 다양한 입장과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학력 미달학생이 없어 ‘임실의 기적’으로 불렸던 임실지역이 성적을 조작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정부가 학업성취도평가를 올해도 강행할 것으로 밝힘에 따라 이에 대한 논란은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시고 까페 토론방에서 함께 생각을 나눕시다!

 

관전포인트 1. 학력평가 결과 공개 찬반 논쟁!

성취도 공개’ 꼴찌지역 낙인… 학교 불신… 사교육 부채질 (한겨레)

'평등' 뒤에 숨은 학교실력 드러나 (조선)

  

 


 

 

관전포인트 2. 학력 평가 결과에 대한 다양한 해석!

서울은 꼴찌 강남은 1등... 경제력이 '학력 격차' 입증 (경향)

전교조 "평준화 지역, 비평준화보다 성적 좋아" (한겨레)

학력 평가 하위권 서울 학교 전교조 교사 비율 높았다 (조선) 

 

 


관전포인트 3. 임실 성적 조작 파문!

교육청 장학사 "학습부진아 몇 명?" 임실 초등교사 "한 명도 없습니다!" (조선)

임실 학력 미달자 허위 보고 정정할 기회 두 차례 있었다 (중앙)

임실 성적조작 관련자 전원 직위해제 (문화)

 

 

 

관전포인트 4. 전국단위 학력평가의 미래??

'임실 성적조작' 때문에 學力평가 흔들려선 안 된다 (동아)

李 대통령 "학업성취도 평가 보완을" (한국)

학업성취도 찬반의견 팽팽해 (경향)

국민 57%, 일제고사 성적공개 '반대' (한겨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댓글참여가 교육 현안에 대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공식입장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