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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안연구소/[기타]보도자료

[예고보도②] 5/27(화) : “대기업 채용시장의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토론...”(+2차 토론회 일정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 5회토론회②예고보도(2014.5.23.)


 5.27.(화), 대기업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실태를 파악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5월 13일(화)부터 7월 8일(화)까지 5회 연속으로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2차 토론회는 ‘대기업 채용시장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관행의 실태’를 주제로 열립니다.


대기업 채용시장의 경우 ‘채용 과정에서의 학력·학벌 차별 및 낭비적인 스펙 경쟁, 보수 및 승진 과정에서의 학력·학벌 차별’등의 문제가 오랫동안 지적되어 왔고 아직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학력·학벌을 넘는 ‘열린 채용 방식’의 도입, 스펙 경쟁을 초월하려는 새로운 선발 흐름, 고졸자 및 지방대학 출신자들에 대한 우대 정책 시행 등의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이 과연 현재의 학벌 중심 채용 관행에 얼마만큼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또 여전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를 살피는 일은 문제 해결을 위해 중요한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그동안 누적되어온 불합리한 차별 실태 정도를 확인하고, 새롭게 바뀌는 인사 정책이 가져오는 효과에 대한 정밀한 점검을 통해, 학벌에 의존하지 않는 채용 관행의 새로운 흐름을 모색하려 합니다.


이 토론회에서 ▲ 본 단체 김혜령 연구원의 ‘최근 (대)기업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에 따른 채용, 보수, 승진에서의 차별과 개선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 ▲ 《대기업은 어떤 사람을 뽑을까?》 저자이신 양종철 박사의 취업 컨설팅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하고 있는 대기업 신입사원 선발의 최근 특성, ▲ 현재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 실무를 총괄하고 계신 관계자를 통한 ‘대기업에서 실제 진행하고 있는 인재 채용의 흐름’, ▲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부연구위원의 ‘대기업 채용 시장의 현실이 가진 문제점 및 인재 채용의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05. 2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담당 : 정책위원 안상헌(02-797-4044. 내선 217)
연구원 김혜령(02-797-4044. 내선220)



■ 행사명 : ‘채용시장 학력·학벌 차별 실태 파악 및 대안 마련’을 위한 2차 토론회
■ 주 제 : ‘대기업 채용시장에서 학력·학벌 차별 관행을 점검한다’
□ 일 시 : 2014. 05. 27.(화) 오후 2시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담 당 : 김혜령 연구원(02-797-4046. 내선220)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전체 일정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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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HWP)
보도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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