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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공부 뉴스레터 7] 감동소감문 - 꿈이 있는 공부를 위해..

[꿈이있는공부] 뉴스레터 7

 

 '꿈이 있는 공부를 위해..'


- '김인미'님

 

 


드디어 힘차게 달려온 '꿈이 있는 공부'의 마지막 강의가 끝이 났습니다. 꿈이 있는 공부란 무엇일까? 7명의 강사분들은 꿈이 있는 공부에 대해 어떤 식의 정의를 내릴까? 궁금했습니다.
강의 하나 하나 들을 때마다 설레임으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가 끝난 지금, 저는 어떻게 보면 굳이 누군가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미리 알고 있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진정한 공부란 이런 것이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옳다...
아이에게 억지로 문제집을 풀릴 때, 힘들어 하는 아이를 다독여가며 억지로 학원을 보낼 때...
엄마들의 마음이 편치 않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우리 부모들도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인지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강의는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인수 선생님의 마지막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의 대표님이시라 그랬을까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1강부터 6강까지의 강의를 집약해 놓은 듯한, 엄청난 분량의 열정적인 강의가 온 몸으로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공부의 정의에서부터 진로까지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시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좁은 의미의 공부가 아닌 넓은 의미의 공부를...
욕망을 위한 공부가 아닌 꿈이 있는 공부, 가치 있는 공부를...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셨습니다.
 
이 번 강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시고 신경쓰셨는지 선생님의 눈빛에서, 목소리에서, 손짓에서 그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이 있는 공부를 위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