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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정담당 김용명 간사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연이은 태풍으로 얼마나 걱정이 많으셨습니까? 사무실 간사님들도 더운 날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으로 태풍이 심한 날에는 걱정반 수다반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7월에 선행학습금지법 제정 1인 시위가 시작되어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 참석자와 간사님들이 땀을 흘리며(삐~질..)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풍이 심한 날 하루 제외하고 모두 열심히 1인시위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마음은 있는데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바로 신청해 주세요.(1인 시위 신청하기) ■ 2012년 7월 재정보고 전체수입 : 56,856,778원 전체지출 : 60,788,719원 차액 : -3,931,941원 이 월 금 : 10,203,281원 차입금 : 6,000,000원 6월 잔액 : 12,387,335원 7월 재정은 지출이 수입보다(약400만원) 많은 달이었습니다. 이것은 등대장MT(약260만원), 선행학습금지 국민인식도 설문조사(약330만원), 선행학습 서명용지 발송비(약310만원), 단체 팜플렛제작(20,000부-약500만원), 선행학습 전단지제작(70,000부-약160만원), 스티커제작(약36만원), 문자 발송비(약100만원)등입니다. 위의 차입금은 7월 중순에 경상비가 부족하여 600만원을 빌린 금액입니다. 남은 금액(약1,200만원)중 약 500여 만원은 10월에 있을 등대지기학교 참가비용으로 입금된 금액입니다. 7월에 특별모금 편지를 대표님들이 보내셨고요,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후원과 관심으로 저희 운동은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 갈 것입니다. 선생님의 지켜봐 주심이 저희의 힘입니다. 파이팅^^ ■ 수입 특이사항 ① 개인-정기후원금 약 4,100만원 : 변함없는 선생님의 지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7월에는 특별히 재정의 어려움으로 특별모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규회원 및 특별모금에 동참하여 주신분이 128명입니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② 소책자 신청비 - 약 150만원 :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신청비 약 123만원과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 신청비 약 27만원, 모든 국민이 우리의 소책자를 읽고 변화 될 때까지 우리의 운동은 쭈~욱 계속됩니다. 많이많이 홍보해 주세요. ③ 제7등대지기학교 참가비 – 약 540만원 : '우린 태산이다' 드디어 7기 등대지기학교가 시작됩니다. 9월 4일 ~ 10월 30일까지, 8인의 강사가 선생님과 지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기적을 기대하시라.~~ ■ 지출 특이사항 ① 인건비 – 약 3,300만원 : 17명의 상근자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힘낼 수 있도록 파이팅 한번 외쳐 주세요... ③ 선행학습 금지법제정 관련– 약 850만원 : 선행학습금지 국민인식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약330만원)를 실시하였고, 선행학습금지법 제정을 알리고자 전단지(70,000부-약 160만원)와 스티커(약36만원)를 제작하여 서명용지와 함께 발송(약310만원)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셔서 1만인 서명운동이 무사히 1만명을 넘겼습니다. 서명운동은 계속될 것입니다. 아직 서명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빨리 서명해 주세요.(서명하러가기) ④ 단체 팜플렛(20,000부) 제작비 – 약 500만원 : 저희 단체 팜플렛 보셨나요? 요로코롬 잘 나왔습니다. 필요한 곳에 잘 홍보되어 저희 운동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⑤ 문자 발송비 – 약 100만원 : 저희 단체 소식과 대표님들의 심혈을 기울인 편지 및 보도자료를 메일로 보내고 난 후 한 분이라고 더 읽어 보실 수 있도록 문자를 발송, 7월에는 여러 가지 행사로 사용량이 많았습니다. (문자 발송비가 많이 들면서 실속이 없는 이유 : 폰 번호가 바뀌신 분들이 계신데 수정이 되지 않아서 문자 발송비는 발송비대로 나가고 소식은 소식대로 못 듣고, 후원금이 이중으로 새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꼭 변경되면 연락주세요) *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을 발송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많은 우편물이 반송되어 돌아오고 있습니다. 후원금이 새지 않을 수 있도록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되신 분들은 꼭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아니면 아래를 클릭하여 기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변함없는 지지로 더욱 힘을 내어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인사드릴 때 까지 안녕히 계셔요. (noworry@noworry.kr, 02-797-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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